. .ㅜㅜ
그런일은 없기를 바라지만 혹시나 최악의 상황이 터지게 된다면
이미 받은 카페나 마트 금액권 같은 건 사용 안 하고 가지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금액이 커서 한 번에 사용하기엔 부담이 좀 있네요.
직권으로 핀번호 삭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한화류현진 티몬에서 카페금액권을 직접 안팔아요
직권으로 핀번호를 어떻게 삭제를 합니까..ㅋ
정상거래되서 판매권이 넘겨받은 금액권을...
이마트 금액권이라고 예를 들어보죠
판매사가 쿠프 마케팅입니다
이쪽에서는 나름 대형업체고... 그업체에서 직접 보낸겁니다
근데 그걸 티몬망했다고 핀번호를 삭제한다?
말이 안되죠 ㅋ
거래를 중개해서 우리는 티몬에 거래금액을 보냈고 쿠프에서 금액권을 받았습니다
그럼 정산을 쿠프가 티몬에서 받는건 쿠프가 할일이고..
그걸 못받았다고 쿠프가 우리에게 보낸 핀번호를 삭제할순없는거에요
@월하가인 티몬에서 쿠프에 정산대금 안해주고 부도나면
직권삭제할수 있죠.
티몬에서 직권삭제 하는게 아니라 쿠프에서 직권 삭제하면 하는거죠.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쿠프도 티몬에서 정산 받을거 생각하고 핀번호 뿌린건데,
정산 못받고 도산 하면 티몬 통해서 유통하고 정산 못받은 핀은 삭제해서라도 본인들 손해는 최소화 해야죠.
쿠프가 나름 대형 업체면, 티몬은 뭐 구멍가게여서 지금 이런 걱정 하나요?
@한화류현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정상거래된건데 어떻게 직권삭제를 합니까...
정산못받았으면 정상적으로 판매한 물건을 회수해도 된다는 생각은 신박하네요 ㅋㅋ
구매자가 티몬에서 해당 기프트금액권을 구매하고 티몬에 결제한뒤 해당 금액권을 문자로 받았으면 그걸로 정상거래가 종료된겁니다
그럼 그이후의 건은 구매자가 신경쓸 문제가 아니에요
해당 거래가 정상적인 이상 쿠프가 그걸 자기들 마음대로 직권 삭제하면 쿠프에게 정상적인 금액권을 다시 받을수있습니다
쿠프가 그뒤에 정산을 못받은거랑 구매자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월하가인 정상거래는 티몬에서 대금 정산까지 끝나야 정상 거래죠
티몬 - 쿠프 신용으로 쿠프에서 선지급 해준거죠.
그걸 이해 못하면 어쩔수 없고요.
님말이 다 맞아요.
그러니까 그 대금정산은 티몬이랑 쿠프가 해결해야할 문제라구요
어차피 구매자는 해당 금액정산이 된거잖아요
그럼 그뒤는 신경쓸 이유가 없습니다
반대로 직권삭제하면 구매자는 돈은 다냈는데 없어지면 황당하지ㅡ않을까요? 상식적으로 직권삭제는.안할것 같네요
@이보조아 그건 구매자 입장이라 어쩔수 없어요.
저축은행에 1억을 넣었다가 망하고 예금보호공사에 법은 5천이지만 난 1억 넣었으니 1억 보장해줘 라고 해서 보장해줄까요? 그나마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000만원까진 보장을 해주죠.
티몬에는 그마저 보호장치도 없다는겁니다.
가장 좋은건 그냥 티몬이 쭉 승승장구 하는거지만, 워스트를 생각해본다면
쿠프 입장에서 본인들도 도산하지 않기 위해선 대금 정산 못받은건 직권삭제하고, 구매자들은 구매처에 문의하라고 돌리는 방법밖에 없어요.
우리가 사용자라고 사용자 입장에서 베스트로만 생각할게 아니라는거죠.
5천만원 보호는 법적으로는 그러는데 실무적으로 1억예금한사람 보호안해주면 난리납니다.. 그래서 저축은행 인수한곳에서 전액보호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신 돈이 좀 오랜기간 묶이죠. 제가 당해봐서...그리고 제가보았을때 류현진님은 판매자입장에서만 베스트로 생각하시는것.같네요.
@이보조아 구매자 입장에서의 워스트를 생각하는건데
구매자의 워스트가 판매자의 베스트가 될 수 밖에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한화류현진 혹시 빡대가리세요??
꼴에 이것도 대답이라고 반박시 님말이 전부 정답이라고 정신승리하는꼴도 웃기네요
금액권 구매에 있어서 계약의 당사자는 판매자와 구매자 입니다
티몬은 통신판매중개자라서 거래의 당사자가 아니고 중간에서 연결만 해주는거 뿐이에요
근데 티몬이 망해서 정산을 못받으니 이미 팔아버린 구매자의 금액권을 직권삭제 해버린다??
그럼 이건 콘사가 구매자 돈 먹어버리는 건데요??
플랫폼에서 돈못받은걸 왜 구매자한테 돈을 뜯어내요??
플랫폼이랑 판매자 정산문제는 자기들끼리의 문제지 그걸 왜 구매자한테 책임을 떠넘겨요
뭔 개똥같은 소리를 하고 앉았어요 가만 보고 있자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보고 사태에서도 판매자들이 자기 돈 못받았다고 택배 돌려달라고 하거나 가전제품 회수 방문 할려고 한다는 글 본적 있어요.
@파란동그람이 비유가 잘못됬네요 그쪽이 말한대로 될려면 비교대상은 티몬캐시가 되어야 됩니다
근데 티몬캐시를 금액권 처럼 쓰지 못하니 애초에 전제가 성립이 안되지요
@월하가인 근데 실제 그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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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으로 핀번호 삭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한화류현진 티몬에서 카페금액권을 직접 안팔아요
직권으로 핀번호를 어떻게 삭제를 합니까..ㅋ
정상거래되서 판매권이 넘겨받은 금액권을...
이마트 금액권이라고 예를 들어보죠
판매사가 쿠프 마케팅입니다
이쪽에서는 나름 대형업체고... 그업체에서 직접 보낸겁니다
근데 그걸 티몬망했다고 핀번호를 삭제한다?
말이 안되죠 ㅋ
거래를 중개해서 우리는 티몬에 거래금액을 보냈고 쿠프에서 금액권을 받았습니다
그럼 정산을 쿠프가 티몬에서 받는건 쿠프가 할일이고..
그걸 못받았다고 쿠프가 우리에게 보낸 핀번호를 삭제할순없는거에요
@월하가인 티몬에서 쿠프에 정산대금 안해주고 부도나면
직권삭제할수 있죠.
티몬에서 직권삭제 하는게 아니라 쿠프에서 직권 삭제하면 하는거죠.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쿠프도 티몬에서 정산 받을거 생각하고 핀번호 뿌린건데,
정산 못받고 도산 하면 티몬 통해서 유통하고 정산 못받은 핀은 삭제해서라도 본인들 손해는 최소화 해야죠.
쿠프가 나름 대형 업체면, 티몬은 뭐 구멍가게여서 지금 이런 걱정 하나요?
@한화류현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정상거래된건데 어떻게 직권삭제를 합니까...
정산못받았으면 정상적으로 판매한 물건을 회수해도 된다는 생각은 신박하네요 ㅋㅋ
구매자가 티몬에서 해당 기프트금액권을 구매하고 티몬에 결제한뒤 해당 금액권을 문자로 받았으면 그걸로 정상거래가 종료된겁니다
그럼 그이후의 건은 구매자가 신경쓸 문제가 아니에요
해당 거래가 정상적인 이상 쿠프가 그걸 자기들 마음대로 직권 삭제하면 쿠프에게 정상적인 금액권을 다시 받을수있습니다
쿠프가 그뒤에 정산을 못받은거랑 구매자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월하가인 정상거래는 티몬에서 대금 정산까지 끝나야 정상 거래죠
티몬 - 쿠프 신용으로 쿠프에서 선지급 해준거죠.
그걸 이해 못하면 어쩔수 없고요.
님말이 다 맞아요.
@한화류현진
그러니까 그 대금정산은 티몬이랑 쿠프가 해결해야할 문제라구요
어차피 구매자는 해당 금액정산이 된거잖아요
그럼 그뒤는 신경쓸 이유가 없습니다
@한화류현진
반대로 직권삭제하면 구매자는 돈은 다냈는데 없어지면 황당하지ㅡ않을까요? 상식적으로 직권삭제는.안할것 같네요
@이보조아 그건 구매자 입장이라 어쩔수 없어요.
저축은행에 1억을 넣었다가 망하고 예금보호공사에 법은 5천이지만 난 1억 넣었으니 1억 보장해줘 라고 해서 보장해줄까요? 그나마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000만원까진 보장을 해주죠.
티몬에는 그마저 보호장치도 없다는겁니다.
가장 좋은건 그냥 티몬이 쭉 승승장구 하는거지만, 워스트를 생각해본다면
쿠프 입장에서 본인들도 도산하지 않기 위해선 대금 정산 못받은건 직권삭제하고, 구매자들은 구매처에 문의하라고 돌리는 방법밖에 없어요.
우리가 사용자라고 사용자 입장에서 베스트로만 생각할게 아니라는거죠.
@한화류현진
5천만원 보호는 법적으로는 그러는데 실무적으로 1억예금한사람 보호안해주면 난리납니다.. 그래서 저축은행 인수한곳에서 전액보호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신 돈이 좀 오랜기간 묶이죠. 제가 당해봐서...그리고 제가보았을때 류현진님은 판매자입장에서만 베스트로 생각하시는것.같네요.
@이보조아 구매자 입장에서의 워스트를 생각하는건데
구매자의 워스트가 판매자의 베스트가 될 수 밖에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한화류현진 혹시 빡대가리세요??
꼴에 이것도 대답이라고 반박시 님말이 전부 정답이라고 정신승리하는꼴도 웃기네요
금액권 구매에 있어서 계약의 당사자는 판매자와 구매자 입니다
티몬은 통신판매중개자라서 거래의 당사자가 아니고 중간에서 연결만 해주는거 뿐이에요
근데 티몬이 망해서 정산을 못받으니 이미 팔아버린 구매자의 금액권을 직권삭제 해버린다??
그럼 이건 콘사가 구매자 돈 먹어버리는 건데요??
플랫폼에서 돈못받은걸 왜 구매자한테 돈을 뜯어내요??
플랫폼이랑 판매자 정산문제는 자기들끼리의 문제지 그걸 왜 구매자한테 책임을 떠넘겨요
뭔 개똥같은 소리를 하고 앉았어요 가만 보고 있자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보고 사태에서도 판매자들이 자기 돈 못받았다고 택배 돌려달라고 하거나 가전제품 회수 방문 할려고 한다는 글 본적 있어요.
@파란동그람이 비유가 잘못됬네요 그쪽이 말한대로 될려면 비교대상은 티몬캐시가 되어야 됩니다
근데 티몬캐시를 금액권 처럼 쓰지 못하니 애초에 전제가 성립이 안되지요
@월하가인 근데 실제 그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