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a 대다수 애견인이나 애묘인 및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가족이라 여기고 살아요.

@hava 세상사람들이 다 댁같은 수준은 아닙니다. ㅎㅌㅊ 같은데

@hava 그래요. 개 키우는 사람들 중에 버리는 사람이 있는건 맞는 거겠죠..

개나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은 키우지 않아 버리는 사람도 없는게 맞으니.

다만.. 애견인들 대다수가 키우던 개가 늙거나 병들면 내다버림.. 이라는 글은.. 

나가도 너무 나갔네요. 

일부 몰지각한 또라이들이 있다고 전체를 매도 하지마세요.

ps : 전 개를 좋아 하긴 하지만 마당 200평 이상 집 사기 전까지는 개 안키우려고요. 

@뽐뿌지박령@ 

극히 일부라고 하기엔 매년 버려지는 반려 동물이 10만 마리가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하루에 약 273마리씩 버려지는 중

@뽐뿌지박령@ 제주도 가면 들개들 엄청 몰려다니죠. 반려목적으로 키우는 사람들은 안버리겠지만 애완견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봅니다. 

@뽐뿌지박령@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극히 일부도 아님 매년 10만명씩 계속 나오고 부모님 집이나 시골 친척집 짬 시키는 경우 까지 하면 그 몇배는 나올테구요

@뽐뿌지박령@ 개가 많이 안 보이는 이유는 경계심 많은 고양이와 달리 보호소로 가기 때문이죠. 

@명치명치명치 

극소수라기엔 보호소 안락사당하는 강아지 숫자가  어마어마합니다,,

hava님  추천 조용히올라가는것도보세요,,

@sirisis 

일부 몰지각한이라고 하기엔 그 숫자가 너무 많아요...

매년 10만 마리 이상의 반려 동물이 유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hava 버리는 사람들은.. 첨부터 반려동물을 키워서는 안될 사람..

@윤두창시새발끼 

전 대다수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hava 대가리가...

@hava 그런 사고 방식으로 부모도 병들면 내다 버리것네그려

@뽐뿌지박령@ 

@hava 

일본과 국힘 빼고는 모두 까네 ㅋㅋ

@hava 얼마전에 저희 강아지가 죽었습니다. 9살되기 몇일전인데 수술까지 해도 죽었습니다. 저는 버린건가요??? 버릴거면 수술을 왜 했을까요??? 

@명치명치명치 

 기억에는 30%였는데 저건 12%네요

@퐁포르퐁 이 통계는 충격적이네요

겨우 12%만 죽을때까지면 나머지 88%는 유기를 하건 남을 주건 아무튼 그렇다는건데..ㄷㄷ

@뽐뿌지박령@ 1년에 버려지는 동물 숫자봐선 극히 일부? 라고 하기는 애매하죠.

그리고 착각하시는대 고양이는 지가 나가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지만 집으로 안돌아와요

개는 집근처에 버리면 돌아옵니다. 경기 외곽, 강원권에 유기견들 많은게 그동내 사람들이

버린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빡팀장 그들은.. 통계를 부정하고 싶거든요.

@퐁포르퐁 

동물자유연대서 낸 자료다보니, 조금은 원하는 방향으로 설문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ex 1년키우고 지인께 입양, 다시 1년 키우고 지인에 입양시 중복체크)

없다는 부분은 아니고 대다수라고 생각하시는 점이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워서.. 또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통계청 자료 검색해보니, 약 312만 가구가 반려동물이 있고,  이중 다른 애완동물 (개+고양이) 키우는집이 15만 세대 /  강아지나 고양이를 여러마리 키우는 집은 통계에 안나오긴한데 5%만 잡아보면 (체감은 훨 높지만 ;) 다시 15만  측 대략 350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있는데 이중 

13만마리 유기라면 85% 라는 저 통계가 선듯 믿기 힘든게 사실이긴하네요..

입양비율을 보면 지인 35% / 유기견보호센터 15% 인점도 생각해볼 점이구요..

물론 정말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없는 사람들도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많이 보이고, 

주변에 민폐 끼지는 사람들도 많은점 알고 있습니다

대다수라는 이야기에 좀 긁힌것도 같네요 ㅎㅎ;;; 인정합니다. 통계청까지 들어가서 찾아볼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한 번쯤 댓글 보시는 분들이 같이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다른의견 많이 먹겠네요 각오하고 글썼습니다 ㅎㅎ;; 

@hava 와 추천이 더 많다는게 개소름

내주변은 무지개다리 건너면 너무도 슬퍼하고

그 과정에서 돈과 노력도 안아끼던데

대체 어떤 삶과 주변인을 두고 있는건가.

@물고기반찬 

그 가족이 매년 10만 마리 이상씩 버려지고 있는 셈이군요...

그런데 그게 안데르센이 어린시절을 불우하게 보낸 모친을 모티브로 창작한겁니다.

당시 어린아이들이 공장에 취업해서 가혹한 환경에서 일하다 죽는경우가 흔했고

백린공장에서도 많이 죽었습니다.

물론 당시 백린의 위험이 확실히 알려진건 아니니 저 내용자체는 백린으로 환각을 보는걸 의도한건 아닌게 맞을 가능성이 크지만 안데르센이 저 동화를 쓴거 자체는 

저런 현실을 비판하는 의도가 있었던건 맞죠

그리고 우연의 일치인지  의도한건지는 알수 없지만 환각을 보는 이유가 성냥때문인건 과학적 근거가 있는거고

 아키타

 세인트버나드

원작엔 개종 언급이 없음. 지역 때문에 세인트버나다드나 보비에 드 플란다스 라고 추정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