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8
- 모범시민7
- 등록일 2024-05-24 22:47
- 조회수 5194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 621454_1716424413.jpg
|
 0
 0
라플레
ㅋㅋㅋㅋ ㄹㅇ...지금 애들은 미디어 매체 흡입력이 엄청나서 다를텐데,
네티 시절에는 미디어 매체에 대한 흡입력-특히 어린아이에게 지루하기 짝이 없는 뉴스는 흡입력이 더 떨어지죠...
뭘 한경사태 어쩌구. IMF 어쩌구. 의적 활동이 어쩌구저쩌구...뭔 소리야 아이들한테.
그냥 네티는 그림체도 예쁘지만, 그때 인기가 시작되던 "마술"이라는 포인트에 집중되었던 거임. 마법이 아니라 마술은 일반인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옴.
특히 그 시절 마술 동아리들이 슬슬 유행타기 시작하던 때라 이것하고 맞물려서 "여자 도둑"이라고 하는게 반전이었던 거죠... 왜냐면 세일러문/피치/요술소녀(쌍둥이 반지)/뾰로롱 꼬마마녀 등등... 대개는 평범한 직업이나 정의의 히어로였던거지, 네티와 같은 다크히어로 계열은 아니었음...여기에 반전이 있으니까 아이들이 좋아라 봤던거...하지만 소녀만화임에는 틀리지 않아서 많은 남자아이들은 네티 보면 놀리는 경우도 많았어요.
2024-05-24
|
|
0
0
관망호랑이
항상 들었던 생각 : 셜록스는 대체 눈깔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저걸 왜 못알아보나...
2024-05-25
|
|
0
0
4885!
ㅄ같은 소리하네...당시에 채널이 몇 개 없었고 오후 시간대에 딱 만화는 그거 하나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5-25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한보사태 뭐? 대출비리가 어째?
초딩이 그걸 알겠니 PD야...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