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아이유를 있게 해준 스승이네요
이거 제친구 이야기와 비슷한 느낌있어서 적어봅니다
친구는 공부도 그닥 잘 하지도 않고
수업시간에도 장난치며 놀기 좋아하고
평범한 학생이였는데요
한가지 장점이 만화를 잘 그린다는 거였어요
애니도 좋아하고
그래서 책이나 연습장에
그림 그리는걸 자주했었는데
수업시간에 그 과목의 책에
만화를 열심히 그리며 페이지마다 그려넣었어요
그걸 선생님께 들킨거죠
그 선생님이 수업시간 마치고 책들고 교무실로 오라고
하시고 수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교무실 갔던 친구는
선생님이 아는 미술학원이 있으니
거길 다녀보라고 해서
미대에 입학하게 되었죠
그 친구의 재능을 알아보시고
조언과 진료결정에 도움주신 선생님
그분이 진정 진정 참된 교육자인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친구는 미대 졸업후 공무원이 되었습니다ㅎㅎㅎ
그림 그려서 밥먹고 살기 어렵다고ㅡ.ㅡ
미대 좋은데 갔는데도 밥먹고 살기가 어려운 현실에
벽을 느꼈나 봅니다ㅎㅎ
지금은 잘살고 있으나
그림은 취미로 아직도 그리고 있더라구요
좋은 인연을 만난다는건 정말 큰 축복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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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친구 이야기와 비슷한 느낌있어서 적어봅니다
친구는 공부도 그닥 잘 하지도 않고
수업시간에도 장난치며 놀기 좋아하고
평범한 학생이였는데요
한가지 장점이 만화를 잘 그린다는 거였어요
애니도 좋아하고
그래서 책이나 연습장에
그림 그리는걸 자주했었는데
수업시간에 그 과목의 책에
만화를 열심히 그리며 페이지마다 그려넣었어요
그걸 선생님께 들킨거죠
그 선생님이 수업시간 마치고 책들고 교무실로 오라고
하시고 수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교무실 갔던 친구는
선생님이 아는 미술학원이 있으니
거길 다녀보라고 해서
미대에 입학하게 되었죠
그 친구의 재능을 알아보시고
조언과 진료결정에 도움주신 선생님
그분이 진정 진정 참된 교육자인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친구는 미대 졸업후 공무원이 되었습니다ㅎㅎㅎ
그림 그려서 밥먹고 살기 어렵다고ㅡ.ㅡ
미대 좋은데 갔는데도 밥먹고 살기가 어려운 현실에
벽을 느꼈나 봅니다ㅎㅎ
지금은 잘살고 있으나
그림은 취미로 아직도 그리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