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꾸다가 갑자기 허탈해진 적 있음.4
- bwuxhe
- 등록일 2024-07-03 07:40
- 조회수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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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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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푸랜드
제가 악몽에서 깰때 잘 쓰이는 수법 중에 하나네요 ㅎㅎ
악몽은 뭐가 되었든 간에 제 생각에 관련된 투영이라서...
꿈속에서 어두운 곳을 바라보면, "어두운 방안에 뭔가가 있을 것 같다" -> 어둠속에서 뭔가가 튀어나옴 "친구의 모습이 기괴한 것 같다" -> 친구가 점점 괴물이 되거나 날 쫓아옴 이렇게 확장되는 거라...
제가 흔히 쓰던 수법은 악몽이 쫓아올 때 홱 뒤돌아서 가위바위보하는 거였어요. 저 사람은 NG로 드라마 상황을 만드는 거네요...
202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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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푸랜드
그리고 어렸을 적에는 화장실의 변기가 그렇게 무서웠는데...
아마 그 구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아서 무서웠던듯. 아니면 그 구멍 자체가 무서웠던지...
그래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게 엘리베이터에 변기 하나가 놓여있었던 악몽이었네요. ㅜㅜ 엘리베이터 타고 문 닫히니까 이면세계처럼 바뀌는 악몽이었는데....
202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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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꿀꿀꿀
어떤꿈을 꾸던 깨는게 싫은 나이가 왔네요ㅜㅜ
아 출근
202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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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