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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백하게 횡령입니다. 제가 오늘 신한팀장이랑 통화했는데 하는 말이 깊콘류가 선불전자지급수단이라 약관에 의거 포인트를 횡령했답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들었죠? 제가 여기 글쓰고 많은 분들이 민원넣어서 바뀐 딥에코 얘깁니다. 딥에코 때는 5년 내내 상품권이 선불전자지급수단이라고 개소리만 왈왈대며 배째라하다가 다수 민원인이 생기니 결국 상품권으로 정상화했죠!!) 그런데 이번엔 깊콘류 영화예매권이 선불전자지급수단이란 개소리를 하는건 상품권이 아니기 때문이죠. 금감원이랑 공정위 과기부 방통위가 모여서 신유형상품권 표준약관 만들고 5년 내 90퍼환불 규정 만드는데 20년 걸렸습니다. 전 초기부터 과정을 민원내고 지켜봐서 압니다. 이게 상품권이라면 저런거 만들이유도 없고 걍 5년짜리로 발행하라고 가이드 내리고 표준약관 만들었겠죠. 그리고 선불전자지급수단이란건 아직 실체가 없습니다. 원래 선불카드 기프트카드였다가 머지때매 유명해진거고 그때쯤 금감원에 신고하고 업종유지하라고 구체화되가는 중일뿐입니다. 일단 배경설명은 이정도로 하구요. 본론을 말하자면 1.신한카드 주장대로면 스스로 상품권 관련법을 어긴겁니다. 관련법에 의해 모든 카드사는 월 100만원까지만 상품권(선불지급수단포함)을 구매할 수있게 제한해야합니다. 그런데 다들 신한카드로 상품권 백만 사셨죠? 더모아 쓴만큼 모두 불법으로 카드영업한겁니다. 지들이 승인해주면 안되는걸 해놓고 횡령하고 배째라? 째줘야죠!!! 2.만약 깊콘 영매권류가 상품권이라하더라도 지금 상황이면 고객은 일반상품을 산것이므로 포인트 지급하고 상품권을 일반상품으로 팔아서 손해를 끼친 티메프와 지옥에 민사소송해서 손해배상 받는게 정상입니다. 3.그런데 아쉽게도 깊콘류 영매권은 상품권이 아니고 선불전자지급수단은 더더욱아닙니다. 특히나 지옥 티메프에서 파는건 더더욱아닙니다 얘네는 신유형상품권 표준약관도 안지키는 이벤트성 판매물입니다.(유효기간 2달에 연장불가가 대부분이죠) 이걸 선불전자지급수단 상품권이라고 우기니까 지옥 티메프에서 결제수단에서 아예 뺀겁니다. 신한이 법적으로 맞다면 모두 상품권으로 바꼈겠죠!!(사실 진짜 상품권을 일반코드로 팔아도 처벌조항이 없어서 문제안됩니다. 작년에도 사건아시죠? 그전에도 수천억 거래되었어도 누가 처벌받았단 소리 들은적있나요? 처벌 법조항이 아예없어요. 단순히 상품권을 일반상품으로 파는것 자체만은 문제없죠. 유명회사에서 대놓고 하지못할뿐이죠) 위 세가지 사유로 신한이 포인트를 안준건 100%횡령입니다. 따라서 금감원과 경찰에 횡령으로 신고하세요. 참고로 전 법률전문가가 아니며 위에 내용상 틀린게 있을수있습니다. 참고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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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a / 잔돈 몇 푼 아끼려고 여기 상주하고 있는 주제에..
하늘아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 비회원 *] / 정말 엄청난사건이네요 미 백악관이랑 청와대 신문고에도 당장 접수하세요
973239 / 뽐거지가 독을 품엇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