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스는 밖에서 접속할수있는 외장하드 정도로만 알고있던 왕초보입니다.

나스 설정보다 네트워크 연결정리가 우선 안되는거 같아서 어제 폭풍검색 및 조언을 듣고 오늘 제가 구성한 홈네트워크 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왕초보분들께 도움될까 싶어 올려봅니다. 잘못된 정보나 내용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던지라 아직도 애먹고 있네요.

공유기도 휴대폰 와이파이용으로만 사용해왔던 놈입니다.ㅠㅜ

정리하게된 이유는 기존의 모뎀에서 TV(거실1 국선), 공유기(거실1 인터넷선), PC(침실2 국선)로 바로 분배되어 있을때는

PC에서 공유기에 접속이 안되서 구성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기가인터넷 500MB를 사용중이라 기가모뎀이 따로 달려있고 포트가 4개정도 있습니다.

1. 기존 위치 및 분배 그림입니다.

문제점 - PC -> 공유기 접속이 안되서 검색해보니 통신사 모뎀은 분배만 해주는거라서 안된다고 본거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스를 공유기에 연결하려 했는데 이러면 PC에서 접속할수가 없을거 같고

           여차저차 무선(?)으로 접속할 수 있다해도 TV나 PC의 나스간 파일이동시 속도가 잘 안나올거같았습니다.

2. 현재는 허브가 없고 우선적으로 구성한 위치입니다.

문제점 - 이렇게 연결했는데 PC는 되고 KT TV는 나오지 않아서 다시 폭풍검색 후 공유기 IPTV설정 해주었더니 나오네요.

           IPTV는 대역폭도 크고 포트도 따로 뚫어줘야 정상적으로 나온다고 봤습니다. KT는 포트도 지정해줘야 한다고 봐서 지정해줬습니다.

           그런데 PC 다운로드 속도가 30mb정도 나오던게 5~10으로 떨어져서 다시 검색한 뒤 설정을 변경해줬습니다.

           다운로드 속도도 원래속도 가까이 나오고 TV도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참고 그림

※ 혹시 와이파이가 느려진다면 무선 > 고급사용자용 메뉴로 이동 후

3. 허브 구매시 최종 예상위치

1. 허브 구매하게되면 최종적으로 저렇게 가려고 하는데 NAS 사용하는데 이상이 없을까요?

   아니면 2번 그림 현재위치에서 허브없이 공유기를 단자함에 두지않고 밖으로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 어제 질문글에 공유기를 침실에 설치하고 거기에 PC와 NAS를 연결해서 쓰고 TV는 FTP설정을 통해서 써라라고 조언해주신분이 계신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가장 깔끔하고 간편한 방법인거 같긴한데..

   NAS 하드 소음도 있다하고 공유기 전자파? 같은게 가까이 있으면 안좋다해서 일부러 거실 TV밑에 두려고 생각하고 있는건데

   이부분은 제 생각이 옮은가요? PC있는 방에 두려면 공유기와 NAS는 저와 1미터 내의 거리입니다. 

여기까지가 어제 오늘 고스란히 바쳐서 알아낸겁니다 ㅠ

조언 좀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