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80일쯤 해서 외국 2달 나가있는거 어떨까요94
- 교촌치킨님
- 등록일 2024-06-24 15:06
- 조회수 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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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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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쿤임
아프면 문제죠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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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매니아
좋죠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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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듀
2달 갈꺼면 더 번거로울것 같아요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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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찌인남자
비행기타고 갈텐데 같이탄 승객은 어떻겠습니까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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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해
80일이라 잠만잘껀데~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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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호주
적당히 좀 합시다 지금 어디 놀러갑니까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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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나만엘리스
머찌인 모습 좀 보여줍시다..
쪼잔하게..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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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수짱
에휴..설레발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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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S
어휴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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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타협하지않는다
이 글 보는 우리 기분은 어떨까요?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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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쏘
놀러가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댓글은 하.... 생각 좀 하고 글을 씁시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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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셔파파
닉값좀 합시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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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로스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고, 테클은 걸고싶고.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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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거북이
퍼클타시던지 전세기 타세요. 대중교통은 아무나 이용 가능한 곳이라서 선생님도 이용하시는거예요 ㅎ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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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하루
퍼스트클래스라고 방음이 되는건 아닙니다. 사방이 뚫려 있어, 비즈니스석 애들이 율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요.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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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하루
왜 비추가??? 경험담인데...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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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거북이
@스나이퍼하루 네 그렇겠죠 그게 귀가 갖는 기능이니까요. 무슨 소리가 나면 들리는거죠 ㅎㅎㅎ 아무소리 안나길 원하시면 귓구멍에 이어플러그라도 끼우세요 그게 소음 차단 기능을 합니다. 퍼클이라도 대중교통임엔 변화는 없고요 거리감과 격벽이 있어 조금 쾌적할 뿐이예요. 그마저 거슬리시면 일상생활 어떻게 하세요?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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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하루
@꿈꾸는거북이 퍼클 타면 해결될 것처럼 글 싸질러 놓고... 이어플러그를 끼우라니 ㅎㅎ 듣기 싫으면 당신이 퍼클타던지 전세기타면 된다고 써놨잖아요. 당신이 싸질러 놓은 글에 보면 퍼클이나 전세기 타면 안 들을 수 있다며??? 난 퍼클 타도 해결이 안 된다고 써놓은거고... 내가 아무소리 안 나길 원한다고 했나? 논리가 개판인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과 대화는 가능하시죠? 이코노미 타도 이어플러그 끼우면 어느정도 감소됩니다. 지금까지 비행기 타면서 애들 운다고 클래임 걸어본적 한번도 없고 이어플러그나 이어폰끼우고 참았습니다. 님같은 댓글은 상당히 불쾌하네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안 미안하고, 다른 사람이 참는 건 당연한건가요? 불편해도 참는겁니다. 마찬가지로 애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다른사람 피해 안 가게 노력해야하는거구요. '어린 아이가 우는데 어쩌라고?' 하는게 아니라...
퍼스트클래스나 비즈니스석은 편안하게 가려고 2~10배정도의 비용을 더 지불한 사람들입니다. 웬만하면 참고 가겠지만, 애가 울어도 신경 안 쓰는 부모들까지 참아줄 배려심은 없습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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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이조
애기는 비행기 타면 안되나봐요? 공감능력이 제로투 인가;;;
진짜 이런사람 얼굴 어떻게 생겼는지 진심 궁금함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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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01
이렇게 듣기 싫은 소리로 짖어대는 개랑 같이 타는 다른 유아 승객들 기분도 생각해서 앞으로 해외여행&대중교통 타지 마세요ㅋㅋ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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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하울링s
사유 있이 가는건 봐줘야지 양심털린놈아
말못하는 아기도 기억다 한다며 휴양지로 놀러가는것만 지롤하자.....좀...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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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ㅋ
놀러간다는것도 아니고...님은 안울고 어른됐나요? 그렇게 듣기 싫으면 전세기 혼자 타시면 되겠네요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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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케치
가는것고 문제지만 가서 아픈것고 문제 외국나가서 애 아키워봤지만 소아과 빨리빨리 치료는 한국이 좋음 외국은 아파도 바로 병원 못간다고 들어서요. 저희에겐 똑딱이..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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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망2
선천적 질병없음 6개월까지는 별로 안 아파요 간다면 차라리 잠만 자는 신생아때.. 배시넷해서 ㄱㄱ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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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가치나에겐사치
저도 대부분 그런줄 알았는데, 100일도안됬을때부터 자주 아프는 애들도 있어요.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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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망2
@너에겐가치나에겐사치 위에 언니 오빠 있으면 예외..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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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보낼듯 와이프가 외국인이지만 여기서 키울거에요.. 아기 25일차 입미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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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아프지만 않으면 게안음. 근데 저 같음 안가요.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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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를들라하라
내 자식은 내가 키우는 겁니다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자식 못키우나요? 힘들어도 마음 단단히 먹고 이겨내시길 .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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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힘들어도 직접키워야 기억에 남고
이과정을 놓치긴 싫더라구요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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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오옹
이게 안키워본사람은 모르겠지만 애들이 어느정도 키운 정상적인 부모는 좀더 붙어있을껄 좀더 기록할껄 좀더잘해줄껄 좀더 인성교육을시킬껄(이건 케바케) 좀더 같이 추억쌓을껄 하게됨 그러면서 둘째 셋째 콜?하다가 절래절래~ 쨋든 내자식 내가키워야 남탓안하고 유대관계가 생깁니다~부모님한테 어휴....인간적으로 본인들키웠으면됐지 염치도없지ㅡㅡ참고로 장거리운행 100일도안된아이 몸에 무리도많이가거 비행기라면 고도도 다르고 방사선도문제있고 운나쁘면 울다가 전신경련경우도 오는경우있습니딘. 그게 몇번하다보면 뇌전증(간질)경우도 생겨요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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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쏘
저도 이 생각에 동의합니다. 언젠가부터인가 도움 없이는 본인 자식도 못 키운다고 하는 부모님이 많아진 걸까요?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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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비엔나
노산이니깐요. 출산연령이 10년늦쳐져서 그런거죠. 라떼는. 이말은 넣어두세요.
쌩쌩한 20대가 낳아서 기르던때랑 30중후반이 키우는거랑 천지차이입니다. 20대때 날밤새고 그러던체력 30중반가면 날밤새면 하루 푹쉬어야죠.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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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거북이
노산 + 외벌이로 해결안됨 아닐까요? 맞벌이로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어서 한명이 전업하고 차라리 육아측면에선 쉬워졌습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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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망2
@소쏘 옛날에는 대가족 사회였잖아요. 하다못해 이웃끼리도 알고 지내고 산모 아프면 잠깐 봐줄 수 있는 사람도 많았는데... 지금은 남편 출근하고 몸도 회복 덜 된 상태에서 신생아랑 하루종일 목빠지게 남편 기다리고 있다 자칫하면 우울증 걸립니다.. 잠 못자고 밥 못먹고.. 남편은 남편대로 일하고 돌아와 힘들고
해외에 계신 가족들한테 아가 보여줄 기회도 생기고 육아 도움도 받고.. 아빠야 계속 커가는 모습 볼텐데요..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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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
@소쏘 언제부터가 아니라 원래 우리는 계속 집단 양육을 통해서 자랐습니다. 최근 20~30년간 갑자기 개인화 되면서 집단양육이 안되니까 점점 힘들어지는거고요.
제가 어릴때만해도 동네에 아이들이 다 그냥 나와서 놀았고 4~5살 되는 아이들도 다 혼자 나와서 같이 놀았습니다. 그게 왜 가능하냐면 그동네 사람들이 그 아이를 다 아니까 서로서로 케어해주고 그 과정에서 부모의 육아 부담이 많이 줄어든거죠. 엄마도 아빠도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생기면서 숨돌릴 틈이 생기는겁니다.
너희가 애 낳았으니 너희 둘이서 어떻게든 해봐라.. 이거야 말로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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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ius
같은 생각으로 제자식 제거 키웠습니다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받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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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를들라하라 / 내 자식은 내가 키우는 겁니다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자식 못키우나요? 힘들어도 마음 단단히 먹고 이겨내시...
텐트밖은호주 / 적당히 좀 합시다 지금 어디 놀러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