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없죠?

ㅋㅋㅋㅋ 개소리를 길게 써놨지만 해결방법은 없네 

@코쿠마 그럼 저걸 어떻게 훈육할지 방법좀??

@코쿠마 실제 육아 경험이 있으신가요?

@내폰내놔라 진짜로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이렇게 대응하지 않죠

특히 님과 같은 사람이 아직 한창 신뢰를 쌓고 세상에 대해 배워야할 애기들에게 정서적 학대를 자행하고 그 결과 애기들이 아무것도 시도 하지 않는 배우는 것을 포기한 아이들에을 내가 교육을 잘해서 보고 얌전하다며 뿌듯해 하는 경우가 많죠.

아니면 애기가 견디다 못해 정서적 학대를 자행하는 대상에게 소리를 지르고 폭력을 일삼게 되면 그때서야 전문가를 찾거나 애기에게 소리지르고 때리게 되죠.

악순환...

@코쿠마 엥 그래서 해답이 뭐?

@코쿠마 

그래서 어떻게 교육하면 되는지 고견을 듣고 싶어요.

@킹시제로 잘못한 행동에 집중해서 훈육을 하는게 아니라

왜 아이가 그렇게 했는지 근본 원인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대화를 해서 잘한 것에 대한 칭찬을 해야 합니다.

나아가 더 좋은 행동에 대해서 알려주고 칭찬하고 강화 하며 신뢰를 쌓아가야 합니다.

근본원인에 대해서는 아이의 행동은 아이가 잘못 알 고있는 경우도 있고

환경이나 자원에 의한 것도 있고요. 신체적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죠.

때에따라 약물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건 위에 당장의 행동에 집중하고 훈육을 통한 행동의 제한에 초점을 두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이 댓글을 잘 읽어보고 공부해보시면

단순히 저 영상만 보고 해결책을 내놓으라는 듯한

"그래서 해결책이 몬데요?"

이런 말이 얼마나 무지하고 굉장히 위험한 접근인지 알게 되실 껍니다.

@코쿠마 애 없네

@한근두근 님말이 다 맞습니다.

@코쿠마 해결책이라는걸 간결하게만 표현해야한다고, 본인 혼자 꽂혀 말한거 아님?

그냥 문진과 현상파악 중재를 말하면 될껄 왜케 호들갑임

본인말대로 컨텍스트가 생략된 단편적인 일회성 훈육을,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호들갑 떠는거 아니겠음?

@hominkwan 제시된 정보를 기반으로 답변해드렸습니다만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코쿠마 뜬구름잡는 얘기

@코쿠마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 본 적도 없으니 부모자식간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유대 신뢰 등등. 긍정적인 부분은 생각 안하고  부정적인 요소만 부각 시켜서 보고 교과서 같은 말해 뻔한 이야기만 하죠.. 

@한근두근 위에 적절한 짤을 주셨네요.

@코쿠마 저는 애를 2명 낳아서 큰애는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총각 때 막연히 상상했던 것과 현실은 매우 다르더군요. 

@SonoKing 인터넷에서 이런말을 하면 꼭 항상 듣는이야기가 있어요.

너 애 없지?

네 저 애 있고 여러분보다 엄청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과 상담 합니다.

한가지는 명확한건 부모가 바뀌지 않는데 아이들이 바뀌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저렇게 해야 아이가 잘 자란다는 부모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여러분의 교육의 효과가 있다기보단 아이가 잘 견뎌 준거니까 아이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죠 ㅎㅎㅎ

저에게 오는 사람들은 문제행동에 집중해서 훈육을 통해 교육하다가 아이와 본인 즉 가족의 삶의 질에 굉장한 문제가 생긴 경우에 주로 오니까요.

본인들이 잘 몰라서 안좋은 방법으로(부작용이 클 수 있는) 교육했지만 아이들이 잘견뎌 준 것이라는 걸 절대 인정 못해요...

@코쿠마 그래서 애는 잘 크고 있나요?

@hominkwan 네 정서적으로 굉장히 잘 크고 있죠.

처음부터 끝까지 꼬투리 잡으려는 류의 댓글은 이제 식상하네요.

무언가를 가르쳐 주면 배우려 하는게 올바른 자세라기보다는 본인을 위해서 좋습니다.

@코쿠마 전형적인 내말이 다맞아 유형.ㅋㅋ

@이티에이 이해합니다. 이런분들이 많으니까 제가 막고 사는거죠.

@코쿠마 본인이 가르친다는 입장만 고수하는게 오만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미 다 아는 사실을 다시 나열하는게 가르치는걸까요?

전 한번도 훈육에 대해서 호의적표현을 한적없고, 코쿠마님이 말한 교육에 대해서 동의를 표했습니다. 다만 파편적 내용으로 발작을 하신게 호들갑이라 지적한거구요.

침소붕대부터 시작하여, 굉장히 재밌는 사이트를 가지신분 같군요. 

본인이 제일 중요한게 관찰과 파악이라고 말해놓고, 일련의 상황도 없는 영상을 과해석으로 펼치는게 자가당착아닐까요?

@hominkwan 님... 여기 논란이 되는 첫 댓글 다시 잃고 오세요.

정서적 학대일 수 있다고 적혀 있지요?

무조건 이 영상은 정서적 학대다가 아니랍니다.

이영상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니까 첫 댓글 다신 분도 일 수있다고 적어둔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최소한 이 댓글에 난리 치시는 다수의 분들 보다는 전문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져요.

제 댓글 또한 <학대일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과연 누가 과해석 하고 대응하는걸까요?

@코쿠마 본인이 그 다음 문장에
"관련 지식이 없어서 무엇지 잘못된건지 알지 못하니 이런 영상들을 보고 웃으며 귀엽다"

라고 하셨죠? 선생님께서 이미 잘못되었다라 단정내렸것만 무슨 소리세요 ㅎㅎ 

본인이 적은걸 다시 읽고 오세요.

또한 가능성이야 항상있죠. 허나 그 컨텍스트가 없는 파편적 정보속에서 작은 가능성만 크게 부풀려말하는걸 우린 침소붕대라 칭하며, 그것을 우린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그게 지성인이구요. 허나 그것이 결핍되어있다면 결국 외골수에 불과하죠.

@hominkwan 

@코쿠마 

일본놈 같네

@코쿠마 좀스러운 답변감사합니다.

@코쿠마 

애가 졸라불쌍하네 에효

일본놈이냐 애가 불쌍 하다 좀스럽다 같은 댓글들의 수준은...

정곡을 찔린자들의 발악을 보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코쿠마 선생님께선 본인이 말한 모순을 요목조목지적할땐 반박치 못한체 짤로 뭉개며 넘어가려는 행위를 하고선, 

그에 따른 비난은 신나서 표현을 하시는군요?

본인이 직접 말했습니다. 누가 가르치거든 배우라고...중이 제머리 못깎듯

스스로는 하나도 못배워가는 듯 하네요.

@코쿠마 맞는말이네요 처 맞는말 ㅅㅂ. 꼭 애들키우고 있으면 오지랖부리는 아줌씨들이랑 똑같네 진짜. 우리 애들 몸에 열이많아서 유모차에서 이불덮는거 엄청 거부하는데, 님같은 아줌씨들 지나가믄서 '아이구야 엄마 아빠 땜에 너희(쌍둥이임) 얼어죽겠다' 이 지럴 털고 지나감. 그러면서 우리부부 위아래로 훑고지나감.

의사, 무슨 자격증 있는 전문가 아니면 아닥하고 처 맞는말 좀 그만합시다

@hominkwan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합니다. 본인과 싸우고 계신것 같군요.

@kane1788 논쟁과 관련성이 떨어지는 상황과 다른 예시입니다.

@코쿠마 이상과 똑같이 육아하신다면 존경할만하죠 저는 잘 안되더라고요 좋은 부모이시겠어요 존경합니다

@SonoKing 이상이 아닙니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한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적절한 교육입니다.

다만 부모의 경험이 부족해서? 시간이 부족해서,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등등 제대로 적용 하지 않고 잘못한 행동에 집중하고 혼내기 바쁜것이죠. 

 훈육에 집중 하면 당장은 효과가 있는 것 처럿 보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최대효과를 얻는 것을 반복경험하다보니 편하고 노력도 더 안해도 되니 이것이 옳다는 착각속으로 빠져 들게되죠.

@다솜EC 저 같으면 개밥그릇의 물을 왜 떠먹으면 안되는지 알려주고, 물먹고 싶으면 물병의 물이나 엄마아빠에게 달라고 하게 알려 주겠습니다. 

개는 개밥, 사람은 사람밥을 먹는 거라고 구분지어 이야기 해줄 거 같아요. 남의 걸 빼았아 먹는건 좋지 않다 까지는 몰라도...

아이 입장에서 성탄이 물 퍼먹을 때야? 라고 이야기 하면 00 퍼먹을 때-- 란 말 아이가 이해 할 수 있을까요? 

내가 하는 말들을 때 차렸이라고 꼼짝 못하게 하지 않을거 같고, 다리 꺼떡꺼떡 거리지 마라는 강압적인 말을 안 하겠어요. 이건 아동학대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강압적이고 안 좋은 교육태도라고 봅니다.

어릴때 꾸중듣는 태도가 안좋다며 더 혼났을 때 교육적으로 가치있거나 효과적이지 않았고, 저 나이의 아이가 그런걸 알고 받아들일 수준이 아닌데 아빠가 맘대로 판단하고 대하는 거 같아요.

혼내면서 바로 웃거나 카메라로 찍고 있진 않을 거 같습니다. 혼내는 것도 아니고 애정표현도 아니고 아이도 집중하질 못하니까요. 혼내면 아빠가 이걸 싫어한다는 걸 아이가 명확히 알게 해줄거 같아요.

@ELdELd 정확하십니다.

차라리 안되는건 정확하게 안된다고 끝까지 일관성있어야 하는데

부모가 도중에 웃고 아이가 와서 안긴다고 끝내는 것을 반복하면 안됩니다.

특히 애기때는 부모가 경험하게 해주는 세상만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죠.

@코쿠마 

님이 말하고자 하는 훈육의 태도는 맞는말인데

저걸 정서 학대라고 표현하는건 개오바죠

저 행동이 정서 학대라는 근거가 뭐죠?

저렇게 하면 아이의 정서가 유의미할정도로 손상된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다리미112  정독하시고 다시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코쿠마 

???

남들보고 훈육을 핑계로 정서적 학대를 자행한다고 하면서

이제와서 나는 100% 확신을 안했으니 너네가 과해석 대응이다?

이런 무책임한 발언을 할줄은 전혀 몰랐네요

@다리미112 

보고싶은거만 보고 시비 털고 다니지 마시고 전체적인 맥락을 보세요.

@코쿠마 ????

저 영상의 행동이 정서적 학대라고 하고

대다수의 사람들보고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정서적 학대를 자행한다고

본인이 광역 어그로를 끌었으면서 누구보고 시비라는건지...

최소한으로 님이 주장하는 것에 대한 근거라도 가져오면 이해를 하겠는데... 아무런 근거도 없고...

이제와서 난 정서적 학대라고 확신한적 없으니 나에 대한 반박은 과해석이다?

@다리미112 

후...

1. 애기에게는 정서적 학대일 수 있다 했지 학대다 라고 하지 않음

> 이 영상만 보고 정서적 학대여부를 확정 해서는 안되니까

2. 문맥 파악 재 요청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심도있게 공부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

반박시 님말 맞음

@ELdELd 이정도로 잘 아시는 분이 왜...

저는 자랄 때 저것보다 엄한 체벌도 있었지만, 그걸 학대라 생각하지 않거든요.

반면 딱 한번 맞았음에도 지금까지 학대 받았다 생각하는 경우도 봤고요.

결국 훈육과 학대는 사랑과 관계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다솜EC  님이 ----그럼 저걸 어떻게 훈육할지 방법좀??--- 이라고 묻길래, 저 같으면 .... 하게 알려 주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는데... 

질문을 하고 답변이 달렸으면 아! 남은 이렇게도 생각하는 구나라고 받아들이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이 맘에 안들면, 님이 생각하는 훈육방법을 이야기 하든지 님 주장을 해야지,

이 정도로 잘 아시는 분이 왜...---라고 비꼬면 이건 싸우자는 말 아닙니까?

내가 뭘? 나나 우리가족에 대해 알아요? 우리 애들 잘 못 키웠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 겁니까?

님이 자랄 때 얻어맞고 자라서 저 정도는 학대라고 안 느껴진다고 학대가 아닌 것도 아니고, 사랑이란 이름의 폭력이라고 해서 폭력이 아닌게 아니에요! 

예전에 사랑의 매라고 교사들의 체벌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졌지만, 요즘은 아동 학대라고 받아들여지는 것 처럼,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학대의 개념은 넓어지고 있다는 것도 받아들이시고... 

실재로 아동학대의 많은 부분이 가정에서 행해지고, 그 가해자는 부모가 제일 많고, 그들 대부분 님처럼 훈육의 목적, 사랑의 매라고 이야기 합니다. 

정인이 사건의 부모도 사랑해서 혼 냈을 뿐이라고 하지 아동학대했다고 안할 걸요?

감정만 앞세우지 말고, 본인 감정을 상대글에 투영하지 말고 글에 적힌대로 읽고 받아들이시고

-- 아동학대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강압적이고 안 좋은 교육태도라고 봅니다.---라는 내말이 아동학대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면 본인의 문해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의 배설이 아닌 토론을 하고 싶다면,

저 동영상에서 아기 아빠가 한 행동에 대한 내 생각을 이야기 했으니 거기에 대해 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반박을 해봐요. 안 바쁘면 답해 드릴테니...

@ELdELd 비꼼이 아닌데 그렇게 들리셨다면 사과합니다.

님의 가족과 아이들에 대해 언급한적 없는데 과한 추측을 하시는군요.

저의 문해력까지 언급하시며 감정의 배설이라 말씀하시니,

추가로 답글 다신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