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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하늘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높다한들 하늘보다 높을 수 ㄴ없다.
그런데 윤가는 무슨 깡으로 그리 국정을 국민 향한 오기와 어깃장으로 하려는지 모를 일이다.
인사가 만사라는데 초쩌 선무당 윤가에겐 인사가 더욱 만사일텐데 그의 인사등용은 비리의혹이 필요조건이다.
또한 그는 법을 내세우지만 그의 법은 제편에 봄바람이고 야당엔 서슬이 퍼런 2중잣대다.
그런 그의 법치는 '법대로 대령' 박정훈에 의해 개망신을 당하고 있다.
우리 국정의 한 축인 대북문제도 크게 실패했다.
종래의 당근과 채찍이란 대북 평화관리법을 무시하고 닭잡는데 소잡는 도끼 쓰듯 미일까지 끌어들여 을러대지만
그런 윤가의 비효율 안보가 오히려 북을 더욱 사납게 해서 무력도발 폭증만 불렀다.
북이 우스워 보여도 북은 모화시대 수나라 당나라와 같은 강대국 군사 수백만을 물리친 을지문덕 양만춘 연개소문 등과 같은
명장들의 신용과 호호탕탕 중국을 쳐서 영토를 확장시킨 광개토대왕의 전설을 품고 있는 땅이고
김일성왕조 이래 주체사상으로 무장되고 전국토가 요새화된 철옹성 군사강성대국을 자처한다.
윤가의 한미일군사공조는 북의 핵무장 당위성만 정당화했다.
본래 군사동맹이나 공조는 악한 나라 여럿이 강대국 상대로 하는 것이다. 미국같은 초강대국이 우리와 혈맹을 맺는다는 건
필유곡절이다. 아무런 이득없이 미국이 우리와 동등한 조건에서 혈맹을 맺고자 할 리는 없고 일본 또한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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