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일리 프란시스 Y3.3 커피머신 4color + 웰컴캡슐 14개(96,000,무배)-해외배송76
- 이상진
- 등록일 2021-09-20 13:53
- 조회수 58680
- https://ohou.se/productions/441917/s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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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야채죽 / 네스프레소는 캡슐당 6그람의 원두로 기본 40그람의 커피를 추출하는데 이 방식은 에쏘 표준보다 너무 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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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고운
일단 캡슐은 여러가지 맛 보고..
님 취향에 맞는 캡슐을 선택해야겠죠.
제 취항은.. 에티오피아, 인텐소(다크)여서 인터넷 검색으로 가장 저렴하게 나오는 곳으로 구매하기는 하는데.. 경제권이 저에게 있는 것이 아닌 마눌님에게 있다보니.. 맘대로 구매하진 못 하는데요.
지난 번에는 큐텐으로도 구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1 캡슐당 비용을 따져서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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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wBrew
일리 캡슐 자체가 맛있습니다.
특히 개별포장으로 된거 드시면 좋습니다.
저는 연하게 먹는 편이라 1샷으로 먹는데 진하게 드시는 분들은 투샷 하셔야 될겁니다.
캡슐커피는 전자동에 비해 관리가 매우 쉽고 품질이 아주 일정한 편인게 장점입니다.(특히 일리 개별포장)
전자동머신은 여름에 100퍼센트 확률로 곰팡이 생깁니다. 겨울이라도 생길 수 있구요 곰팡이 알고먹기엔 좀... 위생상 불결해보이죠
원두도 대부분은 마트의 1키로 단위 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100퍼센트 확률로 중간에 맛이 변합니다. 커피가 점점 산패되는게 느껴질거에요.
이건 소량으로 사거나 카페인홀릭수준으로 드시는분 아니면 다 마찬가집니다.
대신 원두를 1 키로단위로 쓰니까 유지비가 싼게 장점이 되겠습니다.
반대로 캡슐커피는 유지비가 비싸요 1샷에 최소 500~700원이니 꽤 비쌉니다.
사먹는거에 비해 싸긴 하지만 전자동과 비교하면 비싸죠
반대로 유지관리는 진짜 쉽습니다. 기본적으로 곰팡이가 낄곳이 거의 없으니까요.
품질도 아주 일정한 편이구요 맛의 변화가 거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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