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불편함 없으시면 테블릿보다 느린 이북리더기를 저 가격에 구매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이북은 보다가 꿀잠 가능합니다

눈 피로도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휴대성이 가벼워서 엄청 편하고

배터리가 한번 충전하면 어마무시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딴짓을 안하고 책만 읽게 됩니다

밤에 불 끄고 볼 때 눈이 덜 피로하더라고요.

일반책 보는것과 비슷하다보시면 되요.(백라이트가 없어서 눈이 편한)

책많이보는 사람이면 일반 테블렛으로보면 눈 금방 안좋아져요.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낮이나 조명이 충분한곳에서 사용한다면 매일 몇시간씩 써도 일주일에 한번만 충전해도 될겁니다.

저는 없어서 이북리더기 산 친구에게

왜 샀냐고 물어보니 책만 읽고 싶은데 각종 알림이

책 읽는것을 방해 해서 책에만 집중하려고 샀다고는 하네요..

어쩌다가 책 1달 혹은 분기별로 1권 읽는다 = 그냥 패드쓰심됩니다

출퇴근시 혹은 집에서 매일 읽는다

종이책도 많이 읽는다

그러면 전자잉크로 가시는게

가볍고 오래쓸수 있어서 좋습니다.

책 한번 읽어볼까? 그냥 폰으로 보시길 ㅎㅎ추천드림요

사실 잘 생각해보면 회사 모니터같은 거로 우리는 이미 몇 시간씩 연속으로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고,

심지어 중간중간 쉴때도, 퇴근해서도 개인 휴대폰, TV, 컴퓨터 화면 계속 보고 있죠.

물론 사람마다 편차는 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거 책 몇 시간 패드대신 실물책도 아닌, 이북리더기로 본다고

눈 건강에 유의미하게 도움되고 그런 건 없을겁니다.

전자잉크가 페이지 전환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시피유를 넘 낮은거 넣어 주던데...

그러다 보니.. 좀 떨어지는 모델은 고해상도 고용량  pdf 읽으면.. 페이지 넘을때 딜레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처음 열때도 그렇고..

동감합니다... 예전에 써보니 e-ink가 장점이 있긴 한데 항상 단말기들이 성능에 비해 비싼 느낌이라 항상 구매가 망설여지네요

예전에 안깨지는 전자잉크디스플레이 개발했더니 전자잉크 단말기 회사서 안써서 묻히는 일도 있었고

잘깨져서 좀 고민입니다.

제조업체가 몇 안되요

LCD는 극심한 경쟁땜에 가격이 내려간 케이스구요 (삼성과 LG도 가격 못맞춰 포기한)

드립력에 박수드리려 로그인했슴다ㅎㅎ

아씨 본댓글도아니고 댓글창내리면서 베댓보고 방심하다 터졌네요 자존심상해라ㅋㅋㅋㄱㅋㅋ

한참 생각했네 ㅋㅋㅋㅌ

전자책 리모컨은 개인적으로 로지텍 r500같은 블루투스 지원 프리젠테이션용 리모컨을 추천드립니다.

레이져 포인트기능이 쓸데없긴 하고 청소년 이용불가에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배터리도 오래가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그외에 알리에서 hanlinyue 이북 리더기 판매자가 파는 이북전용 블루투스 리모컨도 있는데 버튼 배열이 무선 프리젠터랑 비슷하더군요.만원대에 충전식입니다.

근데 그래도 1~2만원 더 주고 포크5 노멀을 추천드립니다. 300ppi에 최신 패널인 카르타1300이 쓰여서 진짜 좋습니다. 2024년 버전으로 오는지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