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장어는 세꼬시용이 있나요?

그리고 원래 장어 수율이 키로당 750.?이상 나옵니다.

600  언저리는 눈탱이죠

그래도 가격이 싸긴 하네요.

@뿜빰뿜뺨빰뿜빰뺨 

민물장어(뱀장어)는 세꼬시나 회로 안먹어요.

세꼬시 먹는건 붕장어(아나고)죠.

@낚시원투 제 말의 포인트는 장어는 다른 수산물과 달리 마냥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수율이야 정답은 딱 없지만 대략 70%이상이라고 보면 맞다고 보고 그런점에서 님말도 맞다고 봅니다.

키로당 600g수율이다. 이건 수율이 적은편인게 맞는데, 두가지 겠죠. 애초에 1키로가 아니거나 안전빵으로 그냥 600g이상으로 적은거거나.

근데 가격을 봤을땐 애초에 1키로가 아닐 확률이 높겠죠. 근데 무게당 가격으로 봤을땐 합리적인 가격이긴 하네요. (저 단가면 700g으로 치면 2.5만원정도 하는 가격이니)

말장난 하는 사람이 아닐까... 찜찜할수도 있긴한 제품이긴합니다.

@뿜빰뿜뺨빰뿜빰뺨 저도 동의합니다

장어는 크다고 맛있는게 아니에요

민물장어는 크다고 좋다고 한말이 아닌데 자신들의 생각대로 해석이군요. 

수율만 얘기했는데 크기는 왜 나오는지..  수율이 크기를 말하는게 아닌데 왜 수율=크기인지?

민물장어는 크다고 좋지않습니다. 

보통 1kg당 2-3마리가 좋고 1-2마리짜리는 더 맛이없어요. 

근데 문제는 수율이 1kg에 600이라는게 장난질치거나, 뭔가 상품성이 안좋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 제품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수산물 장난질이 워낙 많아서 우선순위에서 뒤로 두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민물장어는 보통 우체국 상품이 좋은데 우체국상품 중에 정말 평이 좋은 제품은 대부분 2-3미에 수율 700G 내외입니다. 

민물장어는 대체적으로 1-2미짜리, 5-600그람짜리가 평이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뭐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됩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업체는강추천  걍 냅둬유

저도 장어집하는데 사먹게 냅두세요ㅎㅎ

@업체는강추천 무슨 이야기 하시는줄 압니다... 

같은 1kg 이라도 2마리일대와 3마리일때 버리는 양 (뼈,내장,머리)이 다르니까 수율 이야기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보통 장어 1kg에 손질후 600이라 하면 작은놈 3마리 인가 보다..하고 손질후 700대면 큰놈 두마린가 보다.. 하는거죠.. 

그냥 먹고싶은거 먹으면 됩니다.

@업체는강추천 작은거 많이드쇼 ㅋㅋ

@BrownTigger 수율은 그냥 70%정도로 보심됩니다. 키로당 수율 60%면 손질을 개못하거나 애초에 양이 적은거에요.

진짜 작은애들은 모르겠는데 보통 상품으로 팔리는것들은(키로당 2~3마리든 1~2마리든) 70%는 넘어요.

위에 가게 가면 50%퍼니 55%니 하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그런식으로 통수치는 가게들이 무시못할정도로 많습니다.

장담컨데 그런곳은 가지마세요. 애초에 양이적다고 하면 모를까 키로당 그 수율이라고 말하면 손님을 속이는 가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