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 관해서는 찾아보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데이터들을 해석하고 활용할 능력이 되신다면 가민이 압도적이고, 능력이 안되신다면 굳이...입니다.

그냥 뛴 시간, 거리정도만 확인하실거면 애플워치로 충분할겁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궁금해할때마다 하는 말인데...

가민제품들은 스마트워치로 분류되지만, 스포츠 시계에 스마트 워치 향을 끼얹어둔 정도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지.

본격 스마트 워치로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아주 학을 떼실수도 있습니다..

배터리차이가 크구요...

멀티스포츠 지원이 됩니다.

(예를들어 철인삼종이 수영->사이클->마라톤이라 애플워치는 시작시마다 운동선택을해서 시작해야하지만 

기록경기에서는 그마저도 불편하니... 3가지 운동을 차례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셋팅이 됩니다.)

그리고 다이나믹포드가 제공되어 러닝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죠...

산소포화도 회복시간 등등 뭐 이런전문적으로 운동하는게 아닌 일상생활 운동이라면 애플워치만해도 충분할 듯 합니다...

물론 구입하면 더 좋을거구요....

더불어 스포츠워치로 생각하셔야지... 스마트워치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스포츠 디바이스 갬성은 가민입니다. 기승전 가민이 그냥 가민이 아니죠...

소위 전문 동호인들이라면 그냥 가민입니다. 

특별한건 뭐.... 갬성이 이성을 이기는 그런거죠.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좋습니다. 

피닉스6x쓰는데 디스플레이 터치도 안되요

오작동우려때문애 원래 안됩니다.

운동,피트니스에 최적화돼있기 때문이라는데

스마트워치로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비싼돈 썼다는 감성 빼면 일반인은 애플워치나 액티브2가 월등히 좋다고 봅니다.

스마트워치라도 어디까지나 시계이니 예쁜게 첫번째니까요. 가민은 디자인, 재질, 마감만 보면 10만원도 비싸보이는 퀄리티니까요.

가민 5s 차고 다니는증인데 이번에 스마트워치 하나 주문 했습니다. 가민은 저처럼 일반인(수영 강습반 다니는게 다입니다)은 스마트워치가 훨씬 맞을거 같아요. 제가 쓰는 기능은 시간, 만보계, 가끔 심박수 체크 이게 다 더라구요. 전문적인 스포츠 활동 안하시는분은 그냥 스마트워치 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배터리 오래가구요.차고 있으면 왠지모름 뿌듯함? 이런게 있어요.

사실 스포츠시계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1~2만원짜리 전자시계보다 싸구려로 보일지도 모르죠...

경량과 기능만으로 몰빵한 라인입니다. 

디자인은 1-2만원 전자시계랑 별 차이 없지만, 

편의성, 배터리, 데이터 관리. 등 

모든 면에서 운동에 최적화되어있어요

가민은 주 기능이 스포츠 워치고 

부 기능이 스마트워치입니다..

운동용 시계에 스마트 맛 0.1g 추가한정도라 생각하시면 될듯

비보액티브3은 배터리 때문에 워낙 말이 많아서요...

밀스펙인 인스팅트가 더 나을듯 합니다.(다만 워치페이스 변경이 안됩니다.)

가민도 휴대폰 찾기 기능있습니다. 반대도 있구요 ㅎ 대신 블루투스는 상시로 켜놔야해요

뮤직플레이 지원되는 것...

아주 약간의 경량화...

이거 빼고는 딱히 나아진 것이 없는데...

가격은 20만원 정도 차이죠...

935가 945에 비해 많이 무거운 것도 아니고 킹코스나 울트라 마라톤 소화 못할 정도의 배터리용량도 아니니...

최신 제품이 좋기야 하겠지만... 20만원을 더 투자할 가치가 있느냐인 것인데...

판단은 구입하실 분들이 하시는거죠 뭐...ㅎㅎ

아! 추가로 945는 수영때도 심박측정이 된다는 말이 있긴 하더군요...

저도 피닉스라인이 한단계 위라고 보기는 합니다만,

경량화에 목적을 둔 스포츠가 주인 분들에게는 935/945가 피닉스보다 선호하시는건 사실입니다.

사실 피닉스는 등산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사용하시기는 하더라구요...

저는 디센트를 눈독들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