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나 우리딸 돌잔치 하는 것만 보고 눈 감고 싶어"75
- daek21
- 등록일 2024-05-10 22:08
- 조회수 3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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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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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빵은떡
전 그 아느때보다 신에게 기도합니다. 동생도 제수씨의 임신을 알게되고 폐암 4기 판정 받았습니다. 애기를 위해서라도 조금 오래 조금만더 오래 우리곁에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신이 있다면 애기가 말을 하고 애교를 부릴수 있는 나이까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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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생각해보면 신이라는 존재가 사람들 소원을 들어줄 이유도 없고, 공정할 이유도 없습니다.
신이 없다라는 표현은 자신의 원하는대로 세상이 공정하게 흘러가지 않는다고 느끼는 절망적인 표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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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멘탈치즈 / 이상한 소문이랄것도 없는게 재혼상대가 고인이 계셨던 병원 간호사도 아니고 몇년후에 재혼한거라합니다. 평생...
호빵은떡 / 전 그 아느때보다 신에게 기도합니다. 동생도 제수씨의 임신을 알게되고 폐암 4기 판정 받았습니다. 애기를 ...
영광의탈출 / 비난 받을까봐 괄호해서 써 놓은게 더 찌질하고 혐오스럽네. 모르면 씨부리질 말던가 "나는 잘 모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