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 고속도로의 흔한 풍경 ㅎㄷㄷㄷㄷ7
- 포로레레쉐
- 등록일 2024-07-08 21:37
- 조회수 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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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092822_GtIGHdEEg6.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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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마스터
늙었는가 뭔가 가슴시리네요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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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감수성
와 1988년도에 내가 서울 저렇게 왔는데... ㅎㅎㅎ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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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왕김제방
쌍팔년도는 88년이 아니에요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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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와 진짜 저렇게 다녔었나요?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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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국도는 저렇게 다니는 경우도 있었는데 고속도로는 80년대에도 저렇게 안 다녔죠. 짐칸에 앉아있을 공간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짐칸에 앉아서 고속도로 이동은 종종 했죠. 저도 94년에 1.5톤 트럭에 호루 씌워서 전국일주 했었거든요. 코펠, 버너, 침낭, 이불 같은 거 싣고 다니면서 트럭짐칸에서 음식만들어먹고 논두렁에 세워놓고 자고.
전라도쪽 어떤 절 근처에서 잤던 날이랑 강릉인가 속초쯤 동해바다 해안도로 달리면서 오징어 말리는 거 얻어먹었던 기억, 9월말이었는데 대관령 넘는데 생각보다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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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나
매드맥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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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갓길에서 고기구워먹거나
고스톱 치는거 나올줄알았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