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같다고 볼수 없죠

차이가 많이 다르긴 하죠. 간절하게 연습생시절 겪어서 커온 얘들이랑 슴그로 제로투 이런걸로 돈 벌어온 얘들이랑 어찌 같은 부류로 보겠어요. 사실상 시요밍이 멱살잡고 끌고가는 중이죠. 

@고꾸마 그 멤버도 수영복 화보 찍었습니다. 누드 사진 찍고 그런 사람은 공중파에 잘만 나옵니드

@고꾸마 둘을 다른 부류로 보는 거보니 연습생 하다가 여러사정으로 제로투 추는 애들은 아직 못보셨나 보군요.

그리고 보컬도 일본 활동시 그라비아 화보 찍었습니다.

@개기름 시요밍은 이해가여. 일본아이돌이 목표였고 진지하게 임했잖아여.그라비아로만 활동했으면 별볼일 없었겠지만 그건 아니니까..

아이돌 활동하다가 실패해서 여캠하는건 그나마 이해하는데 제 개인적으론 여캠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좋아서요. 아이돌도 프로의식 없는 얘들 마냥 철 없는 어린 애로 보는데 노출로 여캠까지 했으면 뭐가 다를까 싶습니다 ㅎ

@고꾸마 워터밤에서 가슴골 보이며 노래하는 아이돌 상품과 인방에서 가슴골 보이며 제로투 추는 여캠 상품의 차이가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 차이는 첫글에 이미 적었습니다.

@개기름 성상품화는 엔터업의 본질이구요. 차이는 실력이죠. 대형기획사가 오픈빨을 받는 이유는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켜줘서 관계 비지니스가 지속되는겁니다. 위 댓에 문맥을 보면 아시겠지만 jyp 데이식스와 qwer이 다른 이유는 연습양과 실력입니다. 여캠이어도 내용이 충분하면 설득력이 생기겠죠. 노출로 매력끄는건 호불호가 강해서 한계가 명확한데 뭐 취향이 다 다를 순 있으니까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고꾸마 상품의 퀼리티는 투자금의 차이에서 나는 것인데, 님은 연습생과 BJ를 제로투나 추는 인성에서 나는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  신생 아이돌에 대한 기대치는 실력보다 홍보에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연습량과 실력이 딸려서 상품가치가 떨어진다는 건, 

이미 엔터업계에서 성장과정을 공개하는 방법으로 팬층을 확보하는 아이돌 양성이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넘쳐나는 것과 성장형 아이돌밴드의 차이를 뭐로 보시는지 궁금하군요.

@개기름 사업전략이나 투자금이 성공여부를 가린다는건 동의하는데..전 주류로 올라올 수 있냐를 말하는거라서요.

기준이 다를 순 있지만 백만유튜버라도 주류로 볼 순 없다고 생각하고.. 시장성 대중성을 봐야겠죠. 대중성을 생각할때 보편적 기준을 따져야 하는데 그게 사람마다 취향이 갈릴 수 있어서 뭐가 답이다 쉽게 설득하긴 힘들 것 같네요. 제 기준은 50대도 언급을 할 정도면 주류라고 생각하는거고 그게 노출이 주가되면 광고시장에 브랜드 평판 순위 상위권을 할 순 없다고 봅니다

@고꾸마 음원챠트 5위 이내면 이미 주류진입한 거고,

애초에 노출로 돈 버는 BJ를 까려면 직장생활하며 노동으로 돈 버는 부류와 비교를 했어야 당위성이 서는 거지.

어차피 리비도 팔아먹는 이미지 상품인 연예계를 자본의 규모에 따라 인성이 다른 부류로 나눈 님의 기준이 이상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