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주류포럼 입니다.
라프로익 10년에 대한 평가 (평점: 4.5/5.0)2
- 마래
- 등록일 2024-08-26 13:42
- 조회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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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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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라프로익이 호불호가없어요 피트위스키 호불호 없다는건 생전 첨들어보네
엔트리 라인일수록 호불호 적은게 중요하죠
그래야 초심자 끌여들이고 고가라인으로 넘어가게만드는데ㅡㅡ
고가의 라인이면 임팩트와 퀄리티 둘다 중요하지만 엔트리라인이 임패트있는 위스키가 몇이나 되나요
블렌디드랑 피트랑 전혀다른 장르인데
라프가 호불호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밑에 호불호있다는걸로 감점을 주신분께 싱글몰트에서 호불호 있다는게 꼭 단점이 아닐수도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죠
싱글몰트는 증류소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밖에 없는데 그중 10년이 세월의 힘보다는 스프릿 특징이 가장 잘 드려나 있습니다
그 특징이 취항이 맞으면 윗급으로 가는거구요
개성없이 호불호 없다는것우 대체품이 있을수도 있다는 것이고 단순히 맛있는 술이라면 블렌디드가 가성비가 좋을 수 밖에 없죠
그래서 호불호 없고 개성없는 위스키를 좋아한다면 개성보다는 맛에 치중한 블렌디드를 귄한겁니다 블렌디드는 개성보다는 맛의 완성이 목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