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좀 아껴보겠다고 동네 의사가 전립선 비대증약 먹으면 똑같으니까 4분의 1로 쪼개 먹으라해서
전립선 비대증 약 처방받아서 먹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다떨어질때쯤되서 다른 피부과가서 이야기하니
핀페시아가 제일 나을거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니면 바르는 미녹시딜 사서 머리에 바르라고 하더라구요
전립선 비대증약 아직 한달치 남아있는데
핀페시아로 다시 갈아타야할까요?
멀쩡한 약을 절단하는거니 절단면에는 코팅도 안 되있고
습기먹으면 불어터지고 그럽니다.
관리는 잘 하셔야될거에요.
거기다가 보관하면 되겠죠?
의사가 그냥 핀페시아 먹는게 나을거라 이야기했는데
이거 전립선 비대증 약으로 계속 사먹어도 문제 없을까요?
뭐... 이론적으론 문제없죠.
다만 습기도 습기고 성분이 여성분들에겐 치명적이라
(피부에 닿아도 피부흡수로 위험하다는 카더라도 있고..)
관리는 좀 신경 쓰셔야 합니다.
전 그렇게 한 1년 먹다 귀찮아서 그냥 카피약으로 넘어갔지만요.
1/2조각은 쉬운데 커팅기에 따라서 1/4조각은 정량으로 자르기가 쉽지않더군요.
하실거면 손이 다치지않는 안전커팅기 이런거 사시면 안 되고
칼날이 다 노출된 타입으로 사셔야합니다.
절단전 원형알약은 괜찮은데
한번 잘라서 반원이 되면 안전커팅기는 안전판이
게속 약을 건드려서 자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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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약을 절단하는거니 절단면에는 코팅도 안 되있고
습기먹으면 불어터지고 그럽니다.
관리는 잘 하셔야될거에요.
거기다가 보관하면 되겠죠?
의사가 그냥 핀페시아 먹는게 나을거라 이야기했는데
이거 전립선 비대증 약으로 계속 사먹어도 문제 없을까요?
뭐... 이론적으론 문제없죠.
다만 습기도 습기고 성분이 여성분들에겐 치명적이라
(피부에 닿아도 피부흡수로 위험하다는 카더라도 있고..)
관리는 좀 신경 쓰셔야 합니다.
전 그렇게 한 1년 먹다 귀찮아서 그냥 카피약으로 넘어갔지만요.
1/2조각은 쉬운데 커팅기에 따라서 1/4조각은 정량으로 자르기가 쉽지않더군요.
하실거면 손이 다치지않는 안전커팅기 이런거 사시면 안 되고
칼날이 다 노출된 타입으로 사셔야합니다.
절단전 원형알약은 괜찮은데
한번 잘라서 반원이 되면 안전커팅기는 안전판이
게속 약을 건드려서 자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