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가장 맞는 탈모 치료법이 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1
- Mini™
- 등록일 2020-10-13 13:04
- 조회수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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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빠지는거는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름살이 생기고 근육량이 주는것처럼요)
병원에서 탈모인지 아닌지는 의사선생님게서 진단 받으시고,
탈모라면 먹는약과 바르는약으로 탈모를 늦추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저도 탈모약 먹기전에 의사에게 탈모진단을 받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무작정 드시지는 마세요 (부작용이 있으며, 전문 의약품이기때문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김성주가 광고하는 판시딜액은 미녹시딜의 제품 이름입니다.
미녹시딜이라는 의약품을 제약사가 이름을 붙힌거에요.
미국 의약청에서는 단 두가지만 탈모치료로 승인이 되어있습니다.(약효나 부작용은 전부 다릅니다.)
1. 피나스테리드 (프로XXX, 마이XXX, 핀XXX등 제약사마다 이름이 다릅니다.)
2. 미녹시딜 (판시XX, 마이XX 등등)
두가지이며
국내에는 3. 두타스테리드 (아보XX, 다모XX 기타등등) 까지입니다.
각 제약사의 제품별로 가격은 다르나 성분은 같습니다.
직구를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비싼약값때문에 구매하시는겁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매일 1알 복용인데 진료비1~3만원+ 약제비 30정에 3~5만원가량 하기때문에 부담이 되죠.
두타스테리드는 1번 제품들보다는 가격은 저렴하나 1번에 비해서 약이 나온 시점이 늦은지라 안정성을 의심합니다.
미녹시딜은 바르는 약이다보니 먹는것에 비해 매우 귀찮고 스타일링도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아침에 바르면 떡져요)
간단하게 약의 개요만 말씀드렸고 자세한 성분 부작용은 찾아보시거나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발기부전, 성욕감퇴, 어지럼증, 피로감, 고환축소, 여성형유방등이 있습니다. 모두 심각한 부작용이니 꼭 의사의 처방 이후 고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