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럼 입니다.

걍 다같이 비싼값에 팔수밖에 없어지죠.

탈모약 씨게 파는곳이 없어져 원정갈 필요조차없어지게 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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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오타 수정했습니다.

탈모약 보험 처방과 그에대한 안전장치라고 써두신게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네요..

저 약사, 기망 인정되므로 상습사기죄로 처벌해야

단통법처럼 될꺼같아요

한국의법은 악법밖에없죠

약이라는건 결국 허가벋은 사람만 팔수있는건데 저런식으로 하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죠. 마스크 사재기해서 비싸게 팔던거랑 뭐가 다른가요?

심지어 권한이 필요없는 아무대서나 파는 경우라면 시장경제에 맡기기라도 하지 이건 뭐...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찰제되면 가격 더 비싸져요

약국약값 정해지는게 회사에서 대략적인 판매가 정해주는데 거기서 꼭 미꾸라지같은 놈들이 싸게 팔기시작해요 

그러다 경쟁붙으면 들어온 가격이 그냥 팔기 시작합니다 게보린이나 판피린같은 경우임 이게 싸면 이 약국은 싸다는 인식 생기니 사람들 몰려오고 잘 모르는약에 대해서 마진을 크거 붙이죠 혹은 처방전을 많이 받거나

마진이 10퍼도 안되는 약인데 원가에 파는 약국들이 많으니 거의 안남고 팔아도 욕먹음

가격이 안정해져 있으니 경쟁돼서 마구 싸게 파는거임

근데 만약 정가제 한다면?

대부분 약국들 쌍수들고 환영할거임

정가대로만이라도 팔고 싶은데 더 싸게 파는 약국때문에 엄청 폭리 취하는 약국으로 매도 당하는데 이제 그럴일이 없음

글고 하나 알아야할게 어디 약국이 엄청 싸면 거기가 마진 거의 안남기고난매치는거지 일반약국이폭리 취하는건 아님

약값은 대부분 제약사에서 권장하는  약값이 있음 왠만하면 거기에 따름

안그랬다가 자기 약국만 비싸다는 인식 심어지면 약국도 좋을게 없음

제약사들이 좋아하려나 ㅎ

약국마다 전문의약품은 들어오는 가격 판매가격이 이미대략 정해져있고 때문에 어딜가나 약값이 비슷합니다

감기약 처방전들고 가는 약국마다 약값이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예요(약국 가는 시간이나 요일에따라 다를수는 있습니다만)

 일반의약품은 주문하는 양에따라 조금씩 더 싸지는구조입니다

비급여의 전문의약품만 약사가 마음대로 파는거고

탈모약은 비급여라 그렇습니다

박카스 이야기가 나온게 박카스 보통 1000원쯤 판다고하면 800원쯤에 들여오는거거든요 근데 대형 약국들은 600원에도 들어옵니다(몇 수십박스씩 주문하면..) 그럼 거긴 700원에 팔면서 손님을 끄는거죠 그럼 주변약국은 800원에 들여와서 700원에 파니 적자이야기가 나오는거고

암튼 정가제하면 박카스 1200원 이렇게 되고 결국 단통법처럼 되는겁니다

저 비상식정인 한개의 약국때문에 다같이 비싸게 먹자고 하시는건 아니시죠?

저 박카스. 금액은 예시일뿐입니다 정확한금액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