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뭐라고 정신적 어쩌구하는지 지들만 힘든줄아나 아픈것도 아니면서

@에스팔사러옴 아 나쁘네요 정신병 걸린 사람들도 지들만 힘든줄 아실듯 ㄷ ㄷ ㄷ

@맨돌이 

탈모로 죽었다는 사람 못 봤는데

@맨돌이 피부 잡티 많은 사람이랑 얼굴 못생긴 사람도 정신적 건강을 고려해서 보험적용해야할까요.?

치아교정도 마찬가지고,,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돌아가야하지 않을까요?

어떤 유튜버 암환자는 보험수가가 적어져서 치료 중단했다고 하던데..

탈모인들에게 천문학적 보험료가 들어가면 어찌될런지...

수많은 탈모인들의 투표권이 탐나긴 하죠..

현직 의사인데 누가 탈모가 자가면역질환이래요? 일부 자가면역질환에서 탈모증이 올 수는 있지만 전체 탈모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현저히 적어요. 자가면역질환은 엄청 골치아픈 질병군이고, 유전 경향성이 커서 일종의 천형에 가까운 거에요. 머리숱 없는 사람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잘못된 편견을 만드는, 까놓고 말해 혼사길까지 막는 댓글이십니다. 지지하는 후보 공약 옹호에 열심히신건 알겠는데, 전문성 없이 급조했다는 소리만 듣기좋은거 같으니 정정하시길.

@PabloEs 저는 피부과 의사도 아니고, 탈모 치료와는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과입니다; 제가 정정하라는 것만 짚고 넘어가셨으면 되는데, 지지하는 후보 공약 홍보에 대한 집착을 못버리셔선지 의학적으로든, 제 신상에 대해서든 자꾸 잘못된 상상?을 덧붙이시네요. 탈모는 호르몬 이상에 의한 결과물도 대부분 아니에요; 현대의학은 DHT에 대한 모낭의 감수성을 탈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어떤 병원에서 어떤 의사를 만나고 사시는지 저로서 알길은 없으나, 본인이 탈모증도 없고, 가족력 조차 없는데 복수의 의사들이 님에게 죄다 탈모에 대해 그릇된 설명을 한다? 그런 일이 대체 왜 발생하는지 현직 의사로서, 아니 병원 좀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이해하기 힘드실거 같네요. 특히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약제들의 원리와 바로 맞닿아 있는 내용인데, 약제 원리도 모르고 무언가를 처방한다는건 의사 입장에서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이건 제정신인 의사라면 다 동의할겁니다) 두번째 댓글은 의학적인 오개념 뿐 아니라, 의사들 및 저에 대한 이상한 편견을 조장하시는 내용도 보이므로 정정하거나 삭제 바랍니다. ps. 쓰고 계신 댓글들은 지지하는 후보에게 역효과만 나고 있습니다.

@PabloEs 

 탈모인이 1천만인데 1000억이면 1인당 만원씩 가는건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cruxars 

탈모 정책에 대해서 찬성한다고 특정 지지후보를 지지하는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믿고 싶으시겠지만. 사짜분들이 이재명 안좋아 할수밖에 없는건 알겠지만.

머리좋은 의사님에게 제가 어찌 감히 의학을 논하겠습니까 이만하겠습니다~

@슈퍼소닉 천억도 벌써 이렇게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데 예산이야 늘리면되고 시작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탈모 건보에 이리 반대가 많을거라곤 생각도 못해봤는데 특정 지지자들이 많네요 여가부 해체에나 갑론을박 하지

@PabloEs 

ㅋㅋ 웃기네

일침맞고

사실 건보 안해도 그냥 일반의약품으로 변경시키면 끝임

해외는 일반의약품인 나라도 많은데 우리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해서 직구도 막고 의사 약사 제약사 다 돈벌어먹고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