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무조건 드셔야 합니다.

아침에 피나스테리드 (3개월 이상 빼먹지 말고 먹었는데도 효과 없으면 아보타드) 미녹시딜 바르는거 (정말 귀찮으면 자기전에 먹는 미녹시딜로 대체)

이 조합이 최곱니다.

샴푸는 두피샴푸 말고 지성샴푸? 쓰면 전 좋더라구요.. 머리 대충 말리지 마시고 jmw 드라이기 사셔서 찬바람으로 말리면 좋습니다.

투자하셔야 합니다. (돈 + 시간투자.. 꼭)

탈모에 현대약품꺼 좋다고 하던데요

10 년 정도 먹고 끊었습니다 

건강이 나빠지는 것도 있었고 

감정적으로 굉장히 힘들기도 했구요

20 대 초반 모발이식했는데 약 안 먹으면 모발이식 사실 소용 없습니다 심은데 빼고는 다 빠지니까요 

그냥 싹 밀고 두피 문신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저도 끊은지 6 개월 정도 되어가는거 같은데

서서히 빠지는 중이고 .. 

눈으로 보기 힘들 정도면 싹 밀고 두피 문신하려구요 

탈모는 진짜 심각한 병이에요 ㅠ 

포기 했어도 빠지는걸 눈으로 보니까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저는 약 삼개월? 사개월 먹다 끊었는데.. 약먹을때 쉐딩이라고 진짜 우수수 빠지더라구여.. 그때 넘 스트레스 받고 평생 먹을 자신도 없어서 그냥 계속 빠지면 밀지 뭐 하면서 끊었어요.. 

지금 끊은지 1년 반? 좀 안됐는데 ..여전히 머리 감을때 많이 빠지긴 하는데 쉬딩 정도로 심하게 빠지진 않아요.. 약 끊으면 쉐딩 전으로 돌아갈수 있으려나 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지금 보면 엠자나 정수리가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숱이 적어진거같긴하네요..  엠자는 더 진행안되는거같고.. 정수리도 나아진 느낌인데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줄이고 잠만 충분히자고 운동해서 면역력만 길러도 빠지는게 줄어드는거같긴해요.. 

약 끝으면 월래속도대로 진행된다 더라구여 

저도 계속 복용하고는 있는데 저도 정수리가 문제라

근대 정수리쪽은 수술권유 마니 안하시더라구요

그쪽 수술하는데도 정수리는 가마가있어서

비용이 더 들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간혹 안타까운 분들이 계신데..

머리 심어도 약은 먹어야 됩니다.

힘내세요

임신할때쯤엔 다들 안드시죠?!

친가쪽으로 저는완전 미운 오리새끼 입니다.(반전 없는 영원한 미운 오리새끼) 

어지간하면 약의 효과를 보실텐데 탈모약도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극단적인 두 종류외)

프로페시아 먹다 탈모 효과는 좋았지만 비뇨기과적으로 풀도 안되고 지속적인건 불가라,,, 약을 끊고 생긴대로 사는데

얼마전 신장결석 수술후 복용약중 같은 계열인 푸로스타정이 있더군요. 

이것도 문제?될까 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라 복용했는데 뜻밖에 머리가 나는듯 그리고 예전 부작용이 없더군요.(7개월째)

집에 아이들이 요즘 아빠 이마가 생겼네? 합니다.(일반인이 보기엔 도진개진,,,ㅎㅎ) 일찍이 관리해야할듯..

40대이면 전립선 건강도 챙겨야 할텐데 검진한번 받아보세요.

덤으로 탈모까지..

전립선 관련 치료는 크게 알파치료제 그리고 우리의 관심 5알파환원효소억제제(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로 나뉘어집니다.

중에 알파 치료제는.........사정역류...약 중단하면 금새 괜찮아지지만....(비뇨기과 약은 참 요묘하더군요)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로 전립선도 효과보고 탈모는 덤!이면 굿  분명히 약 마다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진단 받고 처방받고(약값도 저렴 60알 1,5만원 정도) 의사에게 증상(성생활) 이야기하면 약 변경 또는 조절 해줍니다.

전립선약은 당뇨처럼 평생 복용(해도 되는)약이라고 하더군요.  

터키 망해간다고 하네요

터키한번 다녀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