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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는 종로 ㅂ ㅅ ㅌ 의원과 ㅇㅇ약국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질문글에 올렸던 내용의 울산 ㄴ ㅈ ㅈ 다모의원 처방전을 보여드렸고
주요 성분은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이라고 하시며
다모다트 + 미녹시딜(반알) 6개월 처방 받았네요
처방전 4천, 약값 9.6만
혹시 프로페시아를 먹어야하지 않겠냐 문의에...나이가 40중반이 넘어서.. 일단 다모다트 먹어보고
효능이 없거나 좀 아쉬우면 프로페시아로 다시 바꾸는게 좋겠다하시고..
먹는 미녹시딜 성분때문에 아래 복합약 먹을때 얼굴이 좀 붓고 턱 부위에 안나던 수염이 듬성듬성 났어서
바르는걸 시도하면 어떻겠냐 질문했더니
바르는건 불편하고 효능도 떨어져서 힘들거다..그냥 반알로 먹어보자 하셔서 그냥 수긍했습니다.
회사에서 점심먹고 출발해 12:40분즘 도착해서 아무도 없었고 점심시간이라 잠시 대기하고 있으니 손님 3-4분 더오시고
1시 땡하자마자 진료받았습니다. 그냥 대충 대충 진료해주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아래 처방전도 봐주시고 여자 의사쌤이 친절하셨습니다.
겸사겸사 비만 치료제 삭센다도 문의 했는데...술드시는 분은 안되다고... 숙취에 고생한다고 해서 포기했네요...
주변 약국에 전부 품절이라 병원에서 3개 이상으로 처방&판매한다..주사당 8.5만냥이다라는 간호사 통화를 들었네요
[2022년즘 먹었던 울산 ㄴㅈㅈ 다모의원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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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밀리 짜리 1알 먹을때 효과 좋았습니다만..
얼굴이 붓더라구요.
해서 반알로 줄였는데, 역시나 부어요
다시 4분의1알로 줄이고 저녁에 1.5 밀리.정도 발라주니, 얼굴 붓는거 거의 없고, 효과 좋은거 같습니다.
저 질문 있는데
1. 먹는 미녹시딜은 바르는것처럼 머리가 나는건가요??2. 두타놀같은 빠지는거 방지하는 약이랑 같이 먹어도 괜찮을지요?
네 1. 네 예전엔 바르는 것만 았었는데 요즘은 먹는 것도 있습니다.
2. 네 복합으로 많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