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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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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퓌드백
저도 이제 곧 40인데 걱정이네요 피나계열 약 1년, 먹는 미녹시딜 6개월차입니다 먹는 미녹시딜 효과 잘보고 있는데 저도 눈썹, 콧털, 손등 이런데 털이 길어지더라구요 크게 이상할 정도는 아니지만 코털은 코밖으로 나온 긴것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중이예요ㅜㅜ 먹는 미녹시딜 몇짜리 드시나요? 저는 그동안 반잘라서 2.5g 먹어왔는데 4등분 해서 한번 먹어보려구요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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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왕자
저는 10mg 반 잘라 먹으니 5mg 매일 1알 먹고 있어요. 대전에 유명한 탈모약 처방해주는 곳에서 처방전 보니 미녹시딜 5mg 이더라고요. 그래서 5mg로 꾸준히 먹고 있죠. 저도 코털 길어지는데 쪽집게로 긴것만 뽑고 있어요. 약 이름은 록시딜 포르테 10mg 입니다. 두타는 덜 빠지게 지켜주는 느낌이고 미녹시딜은 빠진 자리 다시 채워주는 느낌이랄까요. 이 조합이 제일 좋더라고요. 판토가도 1년 먹어보고 맥주효모도 장기간 복용해봤는데 먹다 끊어도 별 달라지는거 없는것 보니 메인은 두타+미녹시딜 조합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나이 때문에 그건 효과 없는 걸지도 모르죠.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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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왕만다
40이고 아보다트 1년 반째 먹고 있는데 처음 반년에는 머리 숱 대부분 회복 하더니 더이상 좋아지진 않고 그상태가 계속 유지 되더라구요. 다행히 아직 빠지고 이런건 없네요.
202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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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약을 바꿔서 먹었었는데 더 안받길래 다시 돌아왔어요 약 설명보면 41살까지 먹어라 라고 써있는게 확실히 적정기한이 있는듯
정수리만 슬슬 빠지는데 두타로 넘어가야하나 고민입니다
두타로 넘어온지 1년 좀 넘어가는데 정수리는 계속 빠지는 느낌이에요. 두타든 피나든 거기서 거기인듯요. 오히려 먹는 미녹시딜 효과가 더 좋네요
먹는 미녹시딜이 부작용이 심하대서 아직 시도는 못하고 있어요.
탈모약 순례를 돌면서 맞는 약을 찾는게 좋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거스를수없는 현실은 결국 자기자신과 적절히 타협을 해야겠지요 ㅠㅠ
@표지에또속음 맞습니다. 저는 40대초반이니 앞으로 약으로 버티는데 몇년 안 남았을거 같아요. 미녹시딜은 바르는거 2년 넘게 하다가 머리가 떡지는게 싫어서 먹는걸로 갈아탔는데 제 기준은 부작용이 없었어요. 효과는 오히려 먹는 경구용이 더 좋았고요. 평소 없던 곳에 털이 나는 부작용 이게 하나 있긴 하네요. 손가락이랑 눈썹 털이 수북해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