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네이버 무료 이벤트의 마지막 날이군요.
지난 한달간은 쓸만한 어플 쏠쏠하니 주더니
요 일주일간은 프랭클린플래너랑 한글키보드랑 요리왕 빼곤 건질게 없었네요(적고보니 많네?ㅋ)
오늘 대미를 장식하는 어플은 초딩들이 눈을 까뒤집고 한다는 바로 그 메이플스토리가 나왔네요
그것도 오늘 처음으로 오픈하는 새로운 버전 시그너스 기사단으로 말이죠.ㅋ
초딩겜이 재밌어 봐야 얼마나 재미있겠나 싶어 그냥 받아서 한번 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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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꽤나 재미있습니다? Huh?
대작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지금껏 여러 통신사에서 뿌렸던 허접한 겜들 보다는 훠얼~씬 재미있군요.
역시 아무리 초딩겜이라고 해도 일세를 풍미한데에는 이유가 있는건가...
원래 5000원 짜리 겜이기 때문에 현질도 안해도 된다고 하고
연말 방구석 시간 때우기 용으로 좀 해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컨을 좀 탄다고 하던데 손가락이 잭스라 얼마나 할 수 있을런지 몰겠네요 ㅋ
할 사람은 여기 좌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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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아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