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참 못되 쳐묵었는지..
같은 폰을 6개월 이상 쓰질 못합니다..
(2g 때 빼고...)
사실 지금 쓰고 있는 옵티머스 LTE2도 진작에 바꿀뻔했는데..
폰을 자주 바꾸는 것을 싫어라 하는 여자친구와 커플폰으로 맞춘거라서 못바꾸고 있습니다.
(일부 여성들은 폰꾸미기에 너무 오래 투자한 나머지 아무리 좋은 조건이 떠도 폰을 안바꾸는 분들이 종종있음)
그러다가 이번에 겨우 설득해서..
정말 저렴하게 뜨면 바꾸자에 설득을 성공했습니다.
제가 지금 KT 수퍼스타(VIP)인데..
뭐 폰바꿀때 그렇게 대박 좋은 조건으로 바꿔지진 않더군요..
그래서 기변은 그냥 포기하고, SK나 LG로 베가 6가 싸게 뜨면, 위약3 라 할지라도 실사로 쓸가 생각중입니다.
사실 sky가 많이 걱정되긴하지만, r3 이후로 정신차렸다고 하니.. 기대해볼려고요..
(옵티머스 때도 살까 고민했지만 옵lte 이후로 정신차렸다고해서 샀다가 만족중..)
3만원 이하로 뜨면 24개월 쓸 각오로 할 예정인데..
sk 영정 풀리면 한1~2주 있다가 바로 풀리겟죠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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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형식으로 하자니 이상할 것같고 ;;;
케이스 업체 걱정을 제가 해주고 있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