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빈 올린 뒤부터 특정 조합 (갤3LTE가 테더링 <-> 갤2 3G는 와이파이로 받기) 끼리만 5~10초간격으로 와이파이가 끊기는데
도무지 혼자서 답이 안나와서 정말 궁합이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갤에이스, 갤1, 갤2, 갤3, 테티이, 아이폰
이상 6개 + 공유기까지 7개의 수단으로 나머지 기계에 와이파이를 뿌려주면
서로 잘 받고 잘 이용하는데..
유독 와이이파이의 정상 이용이 불가능한 조합이 있습니다.
1) 갤3가 테더링 해주면 -> 5개의 기기가 와이파이 정상 이용, 갤2만 연결직후 5초만에 끊김
2) 아이폰이 테더링 해주면 -> 4개의 기기가 와이파이 정상 이용, 테티이만 연결 직후 5초만에 끊김
3) 공유기를 포함한 그 외 기기에서 뿌려지는 것은 모든 기기가 와이파이를 끊김없이 잘 이용하구요.
문제의 기기 궁합끼리 단독 테스트 해도 여전히 5초만에 끊기는 것으로 보아 연결 갯수의 문제는 아닌 듯 한데요..
테티이는 아이폰의 테더링을 아예 꽬쫙냡쪕의 iPhone - 이라고 잡으면서 연결이 안되구요.
갤2는 갤3의 테더링을 연결하면 약 5초정도 유지되고 바로 끊기네요..
혹시 설정상으로 계속 더 강한 신호를 찾는 설정이 젤리빈에 있나요?
Ps.
이중 갤3와 테티이는 LTE 라 잘 맞고 갤2가 3G 모델이라서 그런가? 라고 하기에는
-> 갤2의 젤리빈 업데이트 이전 수 개월동안은 전혀 끊김없이 갤3의 테더링을 이용해왔고
-> 아이폰 4s 도 3G 모델인데도 갤3의 테더링을 잘 받는다는 것.
너무 강한 신호가 있어서 갤2가 계속 다른 신호를 잡으려 하나?
생각해도 장소를 다른 와이파이가 없는 다른 장소로 가도 계속 마찬가지로 3~10초 이내에 끊겨버리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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