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지로 테더링(핫스팟) 후기2

쿼덕냄새
등록일 2013-07-06 12:23
조회수 1247

저는 평소에 에그 들고가니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에그가 사라져서 옵지로 테더링 할 일이 생겨서... 배터리 걱정을 하고 테더링을 딱 켰습니다.
이전에 쓰던 폰에서 테더링 했을 때 폰이 미친건지 진짜 배터리가 1분에 2퍼 가까이 닳았거든요...

안드탭 테더링으로 쓰니... Lte가 와이브로보다 속도가 빠르긴 하더군요 -_-;;; 구간 끊김 같은것도 없고 괜찮았습니다. 옵지는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핫스팟시 느끼던 미칠듯한 발열도 못 느꼈고요.
한시간 얏간 덜 지나서 배터리를 보니... 10% 닳아있었습니다. 아무리 테더링중에 배터리 나갈까봐 화면도 안 켜고 테더링 말고 아무짓도 안 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아주 만족스럽네요. 물론 데이터용량 문제때문에 계속 에그를 이용할 생각이지만, 급한대로 테더링 할 땐 배터리에 겁먹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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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심심풀이

에그보단 라우터

2013-07-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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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덕냄새

에그가 용량이 많아서요 ㅋㅋ;;

2013-07-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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