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작년 10월말부터 일주일 전까지 썼었네요...ㅎ
옵티머스EX를 지인한테 호갱처럼 사서 1년정도 사용하고 있던중 안테나가 계속 가출하고 제멋대로 재부팅되고
ICS는 올려줄 생각도 없는듯해서 그 즈음에 뽐뿌를 알게되고 테티이를 전 기기 할원의 1/10인
단돈 6만에 ㅇㅁ로 get했다능.....ㅎ
엄청난 가성비와 최적화에 만족하면서 잘썼는데 게티 LTE에 대한 불만과 너무 작은 내장메모리(8)에 대한 압박과
ios에 대한 호기심으로 지난주에 갈아탔죠ㅠㅋ
무튼 그간 쓰며 제가 느낀 장단점들입니다
장점 안드폰답지 않은 최적화
가성비
기본어플, 통신사어플이 별로없음
현재쓰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딱히 나은지 모르겠을정도로 훌륭한 HD-IPS 액정
다양한 통화다이얼과 문자메시지, 홈 패널등 테이크 고유의 UI
SRS WOW음장
단점
뒷태가 너무 밋밋함
베젤이 넓어 4.5인치 치곤 큰편
젤리빈 업글한게 ICS보다 못한느낌(특유의 꺼짐 화면이 있었는데 다른폰이랑 똑같이 바꼈습니다ㅠ)
영통 X
소프트키(적응하면 편하지만 그렇게 크지 않은 화면에 소프트키까지 있어서...ㅜ)
내장메모리 8g의 한계
엄청난 배터리 소모(마블 한판하면 엄청난 발열과 함께 15~18%정도 소모,
아무것도 안해도 시간당 5~6%정도 소모되는듯, 불량이어서 그랬을까요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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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은 폰이더군요.
성능상 단점이라면 카메라랑 젤리빈에서 간헐적으로 리붓되는 현상 정도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