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몰 돌아보다가
중고이긴 하지만 상태 좋은 갤럭시탭 8.9 wifi 16GB 모델을 145불에 팔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관부가세, 배송료 없이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곳에 일하고 있어 국내판 중고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오늘 받았습니다.
이전 주인이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썼는지 전면에는 흠집이 하나도 없어서 좋습니다.
후면은 좀... 흠집이 있군요.
그래서 젤라스킨 필름 주문해 붙이려고 생각 중입니다.
에클레어, 프로요, 진저브레드, 아이스크림, 젤리빈 다 써봤지만
허니콤은 한번도 '당해보질' 않았습니다.
오자마자 켜보니 허니콤 순정상태여서 이리저리 만져봤습니다.
역시... 프로요보다 못한 느낌입니다;
8.9에 밥 좀 먹이고 제대로 만져볼 생각입니다.
테그라2라 별 기대는 하지 않지만 갤럭시탭 10.1보다는 동영상 재생이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저도... 8.9 사용자가 되었네요. ㅠㅠ
화면은 메인메뉴 스크린샷입니다.
통신사 어플이 없어서 좋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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