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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다에서 강서 쪽에 매장 있기에 A7 주문하고 결제했어요. 그런데 전화해보니 재고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주문을 받고 결제를 받았으면
바로픽업 매장 사정으로 어렵다 하면 사과하고 다른 매장 연결해주거나 직접 판매도 하던데 배송을 해주던가
하다못해 그냥 별 말 없이 사과하면서 주문 취소하고 환불 안내하거나 하는게 정상인데
여기는 사과 한 마디 없이 바로픽업이 원래 그런 거라면서 대안이랍시고 다른 대리점이랑 협의해서 오면 거기로 주문서를 보내주겠다네요
아니 자기들이 좋은 조건으로 팔아서 마케팅 해놓고 그 조건대로 고객이 대리점 들고가면 자영업자인 대리점에서 누가 받아주나요?
진짜 황당해서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그냥 처음부터 주문취소하고 환불하겠다고 하던가, 알아서 대리점 찾아오라니 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분이 나빠서 알았고 민원 넣고 커뮤니티에 글 쓰겠다 하고 끊었네요. 앞으로는 티다에서 특가를 하던 뭘 하던 쳐다도 안 보려고 합니다.
아 맞아, 이대로면 주문 계류되는데 취소해드릴까요? 하기에 그냥 계류 해놓으라 했어요. 지들이 뭔데 주문 계류하고 물건도 안 주고 돈만 받아 묶어놓을 권리가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상식적으로 재고 없으면 협의해서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거나 주문 취소하는게 정상이지 주문 계류는 또 뭘까요? 대리점 구걸해 오라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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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도 전화받았는데, 어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