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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방 예판으로 구입한 s8울트라의 실구입가 정산이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네요
이제 22일 네페 신한7%만 들어오면 끝입니다
s8울트라 128g 와이파이 기본모델 구입했는데
네이버 라방 실구입가 105에서
각종 사은품 중고거래 차액이 23으로 최종가 82정도 나왔습니다
s7+ 예판 때 참여해서 실구입가 86정도 나왔었는데 그것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합 셈이 되었네요
중고거래는 주말 이용해서 무조건 집 근처 직거래로 몰아서 했더니
크게 번거롭지도 않고 바로바로 잘 팔렸네요
이번 삼성의 GOS사태로 찜찜한 구석이 없지 않아 있지만
휴대폰도 이번에 바꾸려 하다가 참았던 게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아마 앞으로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한 삼성의 플래그십폰 예구에는 참여할 일이 없을 듯 합니다
s8울트라 이제 한달 정도 사용중인데 게임을 안하는 저로선 만족도는 좋네요
무엇보다 14.6인치 화면이 주는 만족도가 제일 크고 발열도 s7+때보다 개선된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OS 똥물 때문에 주변에 적극적으로 추천도 못하겠네요ㅡㅡ
이번 예판으로 느낀 건 삼성 태블릿은 그냥 가장 저렴한 깡통모델로 사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떤 통수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 충격파를 최대한 줄이려면 무조건 싼 모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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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ru1432
128g wifi 사는게 가장 낫겠더라구요
82만이면 1년후 파셔도 감가 없으시겠네요!
폰은 절대 삼성제품은 플래그십 안사기로 했습니다ㅠㅠ
이번에 S22 울트라 512G 샀다 며칠쓰고 꽤 손해보고 팔았네요
가지고 있는 태블릿의 대부분이 lte모델이라
이번 s8울트라도 5g로 들여야 하나 엄청 고민했습니다
근데 언급하신 대로 lte가 빠지고 5g로 오면서 가격차이가 20이나 나서 가성비 와파로 턴했네요ㅜㅜ
예 저도 이번 삼성 플래그십폰은 정말 실망이더군요
저런 소비자의 실망 누적치가 쌓여서 언젠가 임계치에 다다르면 한방에 훅 갈수도 있을 텐데 삼성 정말 정신차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