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과 태블릿 사이에서 고민할 줄은 몰랐네요9
- 등록일 2023-02-03 20:41
- 조회수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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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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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터넷 웹서핑에 커뮤니티활동 영상보기에도 컴퓨터가 좀더 편하다고 느껴지는 1인입니다.
태블릿이 침대에서 쓰기에 좋다는거 외에는 오히려 터치나 인터페이스가 좀더 복잡해서리 ㅠㅠ
좋은 선택 하셔요~~~~
우선 소중한 의견 감사 드립니다
노트북 태블릿은 개인 선호도에서도 갈리는 부분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영상, 이북 같은 콘텐츠 소비용도로는 태블릿이 편하더군요. pdf리뷰나 펜으로 긁적이는 작업도 그렇구요
물론 생산성 작업이나 범용 종합적 용도로는 여전히 노트북 pc 등이 저 역시 편하다고 느낍니다. 그 동안엔 노트북 화면 화질이 아무리 좋아봤자 갤탭 플래그십의 고화질oled 디스플레이에는 못미친다는 판단이 들어서 별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갤북3에는 드디어 슈퍼아몰을 넘어선 개선된 고해상도oled가 채택되기도 했고 16대10비율의 16인치 화면까지 출시해줘서 더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거 같습니다. 11번가에서 진행한 1차 예판할인 놓친 게 아쉽네요
s7+ 등 12인치대 이하 태블릿은 가지고 있는 게 있어서 중복투자 느낌이었던 s8울트라는 처분하고 화질만 확실히 검증된다면 구형 노트북에서도 탈출할 겸 갤북3 프로 16인치 영입을 고민중입니다
노트북 OLED 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하는 1인이라....
수명관련(이미지스티킹현상)해서는 투텐덤(투스택레이어) 은 되야 장기간 쓸만할테고..
현재는 여전히 폰과 같은 패널을 사용하는거라....(IT용 전용패널은 아님) 2~3년뒤에는 이미지스티킹이나 밝기가 전체적으로 내려가는 현상이 있을수있어서...그리고 스프라이트방식이 아닌 펜타일 방식일텐데.......가독성도 고려하셔야할듯합니다.
그럼에도 예판에서 엄청나게 싸게 나온건 인정~~~ ^^
애플이 패널 업체에 요구하고 있는 OLED '투 스택 탠덤'(2 Stack Tandem) 구조도 삼성전자가 먼저 IT 제품에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투 스택 탠덤 구조는 OLED에서 적(R)·녹(G)·청(B) 발광층을 2개층으로 쌓는 기술을 말한다. 이 구조는 기존 스마트폰 OLED에 적용해온 RGB 1개층의 '싱글 스택'(Single Stack) 구조보다 화면 밝기가 2배, 수명이 4배 가까이 확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수명이 2~3년인 스마트폰과 달리 IT 제품은 오래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투 스택 탠덤 구조가 유리하다.
투 스택 탠덤 기술에선 LG디스플레이가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OLED 패널에 투 스택 탠덤 구조를 적용한 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에 공급하는 아이패드 OLED, 이미 판매 중인 삼성전자 노트북 OLED 등에는 싱글 스택 구조를 사용한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파이는삼쩜일사 너무 궁금해서 잠깐 시간 내서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고해상도로 나와서 그런지 가독성 문제는 없었습니다. 밝기도 좋고 색감도 이쁘더라구요. 다만 s8울트라 화면도 충분히 좋다 느껴서 갤북도 좋은데 당장 질러야 할 거 같은 급박한 뽐은 오히려 살짝 진정된 느낌이랄까요 ㅋ 암튼 직접 실기기로 본 갤럭시북3 충분히 매력적인 기기라 느꼈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마감도 탄탄해 보이고...천천히 가격 동향 보면서 기회가 오면 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블루칩7 진정되셨다니~~~ ㅋㅋㅋ
그래도 OLED 라 색감좋네~ 하고 오른쪽 보고~~ 285 ㅋㅋㅋㅋ후덜덜...싸게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터치패드 넓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