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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본체랑 비슷한 무지박스
케이스
커버 안쪽
처음 설명대로 분리 되네요
잴리만 사용할 때 저 부분에 커버를 봉 형태로 삽입하는거라 꼭 펜 수납 케이스처럼 두껍게 되어있습니다.
단점 1.
젤리케이스가 한 손으로 잡으면 부분적으로 벗겨집니다.
모서리 4곳은 짱짱하게 붙어있는데 케이스 사각형 변의 중앙쪽이 흐느적 하며 벗겨집니다.
단점 2.
커버가 자석이 없어요.
이게 뭐가 문제냐면 닫았을 때도 위 사진처럼 딱 붙질 않을 뿐 아니라 들고 움직이면 커버가 덜렁덜렁합니다.
그리고 세우려고 커버를 말 때도 커버에 자석이 없으니붙질 않아서 세울때 아이패드 커버랑 다르게 좀 귀찮아요.
(아마 커버 닫았을 때는 케이스 뿐 아니라 태블릿 쪽에도 자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일단 커버에도 자석이 없으니 세우려고 접을 때도 붙질 않습니다)
장점
자석이 없어서 불편한데 굳이 장점이라 해야하나 싶긴 한데... 그래도 일단 접어서 세워두면 보는 동안은 잘 세워져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조작한다 생각하고 툭툭 쳐봐도 안 쓰러지고 잘 서있습니다. 커버 열고 닫으면 화면 자동 on/off 도 잘 작동하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아이패드 써드파티 알리 커버케이스 진짜 4~8 달러 짜리도 케이스 짱짱하고 커버에 자석 들어있어서 딱딱 붙는데
크기만 다른 제품 만드는건데 대체 품질이 왜 이모양인가 싶네요.
K10 Plus는 가성비 좋고 정말 맘에 드는데 커버케이스는 대체 무엇??
차라리 사이즈 맞는 다른 제품 케이스만 있다면 그냥 다른거 쓰고싶은데
이 제품은 중국제 택갈이가 아닌 자체제작이라는 것 같아서 다른 케이스는 구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뮤즈 혹시 보고 있다면 케이스 개선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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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에서 행사할때사셧나보네요. 좀 더 일찍 알있더라면....
넵 출시 첫날 바로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