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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을 입문한건 미패드4였던걸로 기억합니다. 8인치고 gps가 있었어서 그런지..
차 네비로도 종종 썼었습니다. 네이버카페에서 롬관련해 종종 도움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통화도 가능해서 여러모로 유용했습니다.
1년정도 쓰다 당근으로 방출했네요.
다음에 구입한게 갤탭s7+였습니다. 노트북대신으로 쓰려고
전용키보드커버까지 사서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론 노트북대용으론 무리였습니다.
따로 노트북을 구입했네요.
1년 못되서 다 당근으로 팔아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비싼만큼 좋았지만 약간 저한텐
오버스펙같아서 방출했네요.
다음 대란템 p11을 샀습니다.사실 요녀석때문에 갤탭을 방출했습니다ㅎ
전 불량없이 잘 썼습니다. 근데 갤텝쓰다 얘쓰니 역체감이 심하더라구요.
게임도 하드하게 돌리는건 아닌데.. 좀 대체적으로 버벅거리니..
그러다 p11 plus가 특가가 떠가지고 p11 방출하고 갈아탔습니다.
가격차가 많이 안났는데 속도는 거의 두배차이 나더군요.
그래도 뭔가가 아쉬웠습니다.. 하는 겜중에 모바일 배그가 있는데.. 이게 좀 버벅거려서..
그냥저냥 쓰긴 하다가.
두달전 구입해서 지금 사용중인 샤오신패드프로 12.7로 정착중입니다.
가격은 24.5정도에 구매해서 배송이 한달걸려서 이제 사용한지 한달조금 넘었네요.
화면스크롤 부드럽고.. 좀 크긴 한데.. 이북이나 영상감상, 모바일배그도 버벅임없어서
쾌적합니다.ㅎㅎ
사실 자잘하게 이슈랑 아쉬운 부분이 없는건 아닌데..
사람욕심이란게 끝이 없으니..
이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면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패드란게 이상하게 1년정도 주기로 바뀌게 되네요.
근데 갈아탈때마다 만족감은 점점 올라갔습니다.
노트북도 있지만,탭은 아무곳에나 거치하고 사용할수 있는게 제일 좋은거 같네요.
12.7탈때 용팡이도 고려했는데.. 개인적으론 12.7로 가길 잘한거 같네요.
화면큰게 제일 만족스러운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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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는 쓸만은 한데 이상하게 조금씩 불편함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