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삼성에서..32
- 이구역의또라이
- 등록일 2023-10-27 11:10
- 조회수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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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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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올도큐브조차 못 만드는 가격대를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군요. 마진 거의 없이 팔아야할건데 그럴리가 없죠.
올도큐브조차도 펜 들어가면 +5만원정도는 더들어갑니다. 거기에 미텍보다 비싼 스냅드래곤이면 소비자가 30은 줘야 할겁니다. 당장 IPlay40이 펜 지원하고 유니속 + EMMC 넣어도 20만원이 넘었었습니다. 정발은 30을 넘겼었고요.
게다가 8인치는 아이패드 미니조차도 잘 안팔리는 영역입니다. 그만큼 수요가 없어요,, 당장 작은 폰 나오면 산다고 하지만 S10E나 아이폰 미니도 망했죠
님이 원하는 규격대로 하자면 FHD + 8인치 + 셀룰러 + 스냅드래곤7 + 8기가램 + UFS + 원UI + S펜이면 장담하건데 40 넘길겁니다. 올도큐브조차도 30은 넘길게 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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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는 겁니다..
8인치 lte에 펜되게하고 쓸만하면
프리미엄 제품 못팔거든요
아예 싸구려 또는 프리미엄만 파는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폴드 점유율까지 뺏어가죠
폰에서 애플한테 전략에서 밀렸는데 여기서 또 그런식으로 내면
애플한테 테블릿도 제대로 고급화 전략 털릴 거거든요
대기업은 바보가 아닙니다..
lg는 제가 좋아했지만 좀 바보같았지만 ㅋㅋ
그냥 8인치 태블릿 자체가 수요가 별로 없습니다.
Iplay50 mini조차 전체 판매량은 적은 틈새시장에 가까웠죠,,,
lte는 국내 출시도 안해서 직구 해야 했죠 아마?
근데 ap부터 램3, 저장소32, emmc.. 쓸만한게 아니죠 사실..
쓸만하면서 그당시 가격이 과연 합당했을까요
아니었으니까 망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큰시장도 아니지만 그당시에는 대안도 더 있었죠
8인치 기기들이 좀 있었으니
시기가 다른만큼 다른결과를 가져올 수도있죠
하지만 내지 않는 이유는 있다는거에요
그당시에도 국내에는 lte버전 내지 않았던 것처럼요
@FactBomb 제가 2019 8.0 Tap A With S-pen을 22년 1월 24만원 주고 신품 구매후 사용했습니다.
AP성능 구리고 LTE가 안되었지만,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이번에 Alldocube iplay 5.0 Pro 구매를 위해서 8만원에 보내줬구요....
S-pen을 포기하고 LTE를 얻은 느낌이지만, 국내 제품이 아닌지라, 그것이 아쉬운점입니다.
당시 A8.0 With Spen 구매자들 모두 같은 이야기를 했고, 이번 iplay 5.0 pro 구매자들도 비슷한 목소리입니다.
iplay 5.0 pro는 현재 국내 약 3000~4000대 정도 풀린것으로 예상되고있고, 해외를 판매량을 고려하면 10000대 이상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저가형 중국산인데도 불구하고요...
정말 삼성에서 양산을 위한 물량이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한가지 더, 현재 테블릿은 휴대성을 고려하지 않고, 작업성 가독성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 인듯해서 아쉬운겁니다.
분명 휴대성이 필요한 라인도 존재를 하는데 말이죠...AP를 스냅이 아니라, Hellio 를 넣더라도
8인치의 휴대성, Spen, LTE 이 세가지에 부합하는 제품을 삼성에서 냈으면 하는 작은 소망에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이구역의또라이 저도 내줬으면 좋겠어요 아플미니 동급에 가격 2배 + 펜값 해도 살텐데 말이죠
하지만 관련 업종에 있었다보니 그냥 안낸다는걸 얼추 알뿐이죠
적당히 좋은 제품을 내면 돈이 안되는거죠.
시장크기도 그렇고 사후 서비스 비용에 폴드나 다른 탭 파이까지 가져가니
굳이 만들이유가 없는거죠 오히려 수익에 도움이 안돼서..
저도 대안이 없고 a8 with pen은 너무 느리고
y700은 게임도 안하는데 너무 무겁고
결국 pen을 포기하고 아플미니 프로 쓰고있어요
pen은 자주 안쓰니까 터치펜으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