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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세관) 알바 이야기 (펌)2

클리앙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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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세관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다 아는 대기업의 직구쪽에서 물류 소분 담당입니다.

이제부터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진 바쁠거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와이프는 자기는 안바쁠듯 하다고 하네요.

세관에 사람이 없답니다. 하루 물량을 소화해주는 사람이 부족하다네요.

하루 물량 소화량이 보통 15만건이라고 합니다.

일용직도 많이 뽑고 계약직도 있고 정규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용직은 조금 도망을 많이 간다고 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ㄷㄷ)

그러면서 직구할때 제일 중요한 것들을 말해준다고 합니다.

1. 개인통관고유부는 정확하게 기입할것

2. 주소도 정확하게 기입할것

3. 전화번호도 정확하게 기입할것

4. 이상한 물건 주문하지 말것

5. 숙성 음식은 자제좀..

6. 젓갈류도 자제좀..

7. 짝퉁 그만좀..

8. 마약 멈춰..

그렇답니다.

이상 6개월차 적응중인 와이프의 알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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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답답허네

2023-11-05 점아이콘

안사

하나마나한 소릴..

2023-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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