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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만 y700은 원래 어제왔어야 했던건데 오늘..
시골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더니 대한통운 기사분땜에 너무 힘드네요.
다른 택배회사들은 오전중에 서산에 입고잡히면 다 그날 배송해주는데 제일 많이 걸리는 대한통운 기사님만 택배를 모아서
가져오시네요.
심지어 요즘 쿠팡에서 물건사고 대한통운 걸리면 무조건 1000원 추가할인 생각하면 됩니다. 왜냐 무조건 배송지연시키거든요.
한 물건 4개쌓여야 가져오신다는 마인드.. 오늘도 쿠팡 물끓이개랑 왕뚜껑 컵라면까지 합쳐져서 정확히 4개가 와있군요.
그래서 좀 급하다 싶으면 전 생물음식도 같이 주문합니다. 음식물있음 그래도 바로 배송해주시네요.
눈오는날은 다른 택배 다 왔는데 혼자만 노인회관에 놓고 가겠다고 전화했을때 부터 잘못걸렸다했는데 에효..
고생하시는거 아니까 어쩔수없긴한데 다른 택배들에 비해 너무 배송을 안가져다주시니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오늘 받은건 y700 2세대랑 19.6에탄 옥션 용팡이 입니다.
게임용도로 여러대가 필요해서 세일할때 마다 지르는데 용팡이는 너무싸다고 생각해서 계획에 없는데 샀더니
티몬 18.2가 따악 ㅎㅎ 잡소리가 길었네요.
오늘온 물품.. 용파이는 완충비닐에 박스에 넣어져서 와서 아주 모서리 찍힘도 없이 잘왔고 y700은 저런 에어포장에 비닐씌워서 오는데
약간 찍힘이 생겼지만 큰 문제없이 배송됐습니다.
아직 개봉안한 y700 2세대 2대에 12.7 과 용팡이 입니다. 오늘은 일단 y700이랑 12.7만 개봉했습니다.
20여일전에 배송받은 12.7인데 다행이 펌웨어는 306이네요. 이미 쓰고 있는 12.7은 440나오기전에 409까지 업데이트해서 몰랐는데 306에서 업데이트 한번 해보려고했더니 바로 490떠버려서 포기했습니다. 뭐 그래도 440이상으로 안온게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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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대체 몇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