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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11번가 a9+ 회선을 2개 타두어서 단순히 기변만 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추가 쉐어 유심 뽑으려면 5천원을 내라고함)
근데 유심 인식은 되는데 데이터랑 문자 전화 다 안되네요
상품 페이지 봐도 스마트폰 유심만 된다고해서 으음..
근데 제 생각으로는
이게 태블릿인데 '태블링용' 유심이 안된다는게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갔네요 뭐 짱개 태블릿도 아니고
국내기업 제품인데 태블릿을 정식 전파 등록을 안했을리도 없고.
상담사에게 물어보니 역시 잘 모르네요.. apn도 건드려도 안되고 그래서 돌고 돌아 찾다보니
iplay50 omd 문제 발견...
설마......
이거 k11이 스마트폰 유심만 되는게 어째든 모종의 이유로 통신사 전산에 마트폰으로 등록이 되어있어서 강제 태블릿 유심을 등록시켜야 하나 하고 대리점 가서 해보니 이제서야 되네요...
skt 태블릿용 데함 -> 통신사 대리점에서 omd 강제 등록 -> skt 태블릿용 데함 정상적으로 데이터, 문자 됨 (단 전화는 안됨)
이네요 뭐 어째든 데이터만 터지면 되니 다행이네요
이런 안내가 아이뮤즈 쪽에서 좀 되면 좋으련만 상품페이지에는 여전히 skt랑 kt lg 다 스마트폰용 유심만 된다고 써있네요
저는 skt만 확인했는데 kt나 lg 이외 알뜰폰은 한번 omd등록 시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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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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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플레이도 휴대폰 유심만 되던데요? 갤탭을 제외하고 통화되는 테블릿은 일괄적으로 스마트폰으로 적용하는듯 하고 그 이유가 문제이면 현재 사용하는 폰의 유심을 꽂아서 사용가능하면 그렇게 바꾸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