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태블릿은 갤탭7 하고 아이패드2가 있었는데요
올레별이용해서 이북사놓은게 많은데 아이패드2 화질이 너무 별로여서..
노트 10.1 살까 뉴아이패드를 살까 한 일주일 고민하다가 이번주 초에 뉴아이패드를 샀어요...
스마트커버도 전에 폴리 샀다가 내구성약하고 때 잘타서 후회했기에
가죽으로 사서 돈 많이 들고ㅜㅜ, 수요일날 양품 받고 책 잘 읽고 있는데...
아패2가 있어서 인지 뉴아패 받고도 재미가 없는거에요..
뭐 샀다는 즐거움도 없고.. 색다름은 액정 좋아진거... 그거 말곤없고
그래서 .. 노트 10.1을 또 사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근데 노트 10.1 사자니, 갤탭이 있고 겹치는 것 같아서..
오늘 덜컥 슬레이트에 눈이돌아가서 슬레이트를 사버렸네요...
기본적으로 x86 cpu에 램4기가라 컴퓨팅 성능은 태블릿류랑 비교도 안되게 좋고,
S펜도 있고, 윈도우 모두 호환에 .. 윈도8 깔면 날아다닌다는 말 듣고...
게다가 윈도7 설치된 pc류를 올해말까지 구입하면 ms 정품 윈도8로 1만 4천원에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프로모션에...
그리고 독이랑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함께 준다는거에 혹해서..
아까 낮에 질러버렸습니다..
안드로이드나 ios앱을 못돌리지만 많은 윈도 응용프로그램 돌릴수있고,
정필요한게 있으면 제가 c# 앱 좀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비슷하게 앱 만들어버리면 될것같고..
ssd가 64GB라 좀 작지만.. microsd 슬롯이랑 외장하드,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커버가능할것 같고..
램은 확장이 안되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4기가면 아직 충분하다는... 아무튼 이런식의 자기합리화로.. 결국 샀네요..
돈 너무 많이쓰는것 같아 후회되야 .. 하는데...
마음이 편해지고 빨리 택배나 왔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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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때문에 70정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