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s가 잘 안 팔리는지 케이스도 괜찮은게 없고 그나마 탭s의 얇은 두께를
잘 살릴만한 케이스가 정품 북커버 밖에 없는거 같아서 정품 북커버로 구입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색상은 원래는 브라운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온라인은 브라운 색상은 전부
품절 되었고 오프라인으로 사자니 가격이 상당히 차이나서 그냥 레드로 주문했는데
레드 산게 오히려 잘한거 같네요.사진에서는 핑크처럼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진한 빨강에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탭s를 하루정도 사용해보니 확실히 이전에 쓰던 태블릿들보다 좋다는게 느껴지네요.
특히 60fps 파일을 부드럽게 돌려서 좋네요.s8은 코덱에 따라서 1080i도 부드럽지않게
돌아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탭s의 경우는 음성 싱크 밀리는 현상이 없네요.
스펙이 좋아서 그런지 탭프로 쓸때도 최적화는 꽤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탭s는 더
부드럽네요.다만 삼성 제품들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브라우저가 무겁다고 느껴지네요.
기본브라우저의 경우에는 s8이가 좀더 부드럽고 좋은거 같습니다.
배터리의 경우는 밝기 30~40%으로 웹서핑,동영상,음감,e북등을 이용하니 8시간 이상은 가네요.
다만 대기시 lte 모델이라서 그런지 효율이 그닥 좋은거 같지는 않네요.자고 일어났더니 배터리가
5% 정도 빠져있네요.
pdf 문서의 경우는 역시나 안드에서는 현재 상위급 스펙의 기기에서도 부드럽진 못하네요.
넥10 쓸 당시와 비교해서 별로 나아진건 없는거 같습니다.pdf 부드럽게 보려면 역시 아이패드가
진리인거 같네요.
지금까지 태블릿을 여러가지를 사용해 봤는데 안드탭 쪽에서는 탭프로 이후부터는 확실히 삼성제품들이
만족도가 가장 높은것 같습니다.
(소니 태블릿은 매장에서만 만져봤는데 소니 태블릿도 상당히 잘 만들었다고 느껴지고 후기들을 봐도 좋은거 같네요)
노트10.1 2014까지는 저도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다른 안드 태블릿들에 비해서 월등히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
탭프로 부터는 다른 태블릿을 써보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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