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연애도 아니고 기사분이랑 밀당하기 힘드네요...;;
(기사분이 젊은 여성분이라는거는...음...)
액정멍이랑 배터리 충전불량으로 갔는데
어쨋든 처음에는
기사분: 초기아니면 몰라도 나중에 오셔서 사용중에 생긴 멍같다 무상 안됨
저: 혹시 무상 안 되겠나?
기사분: 본사 지침 초기불량 아님 멍으로 인한 무상교체 안됨
저: 탭프로 일본액정 멍 불량 많은데 심사라도 해주심 안되나?(별의 별 이유는 다붙임...)
기사분: 그럼 일단 기달려달라
잠시 장실 다녀오고 기다리고 있는데 기사분이 부르더군요...
기사분: 일단 이번 한에서 1회 무상해주겠음
태블릿 조립 중에 배터리 부분 부착시 눌려서 멍생길수 있으니 ~~~ 그리고 배터리는 단자 청소 해주겠음
그래도 무상으로 받아서 국내판 구입한 보람은 있는데..
뭔가..힘드네요 ㅠㅠ
기변증없어서 이 태블릿 엄청 오래쓸껀데.....다행입니다ㅎ
배터리는 충전불량 때 그래프 캡쳐라도하고 왔었어야 하는데...나중에 캡쳐해서 가봐야겠네요....
근래 액정문제로 삼성 털리고서는 작심한건가...
아님 그냥 튕기는건지...
아님 기사분을 잘못 만난건지...ㅠ
어쨋든 기분좋게 다시 집에 돌아가는 중입니다...
(시골 살아서 센터까지 버스로 1시간이라니 부들부들..
멀미가...속이...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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