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로 돈벌어 먹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mr추모 제가 그림 그리고 편집하느라 주로 아이패드로만 작업하거든요.

그리고 그 결과물로 수익을 냈구요... 동감 컨텐츠 소비용은 안쓰고 작업용으로만 쓰고 있어요..

@ㅃㅃ왕 네 그러니까 그걸로 돈 버는 사람은 극히 일부란겁니다.

돈버는거 때문에 아이패드 사는 사람 많지 않다는거고요.

그리고 그림그리는거 정도는 굳이 아이패드까지 갈필요도 없죠. 와콤 사면 다 되니까요.

님이 말하신건 전부 대충 아무 노트북 + 와콤이 훨씬 생산성이 높다는게 사실입니다. 진짜 그걸로 밥먹는 사람들은 이걸 쓰고 있고요.

@mr추모 와콤도 사용했지만 주로 아이패드로만 그려요.

딥한 작업이면 데스크탑과 와콤을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휴대하기도 하고 집에서 작업해도 

그림 그리는 용도로는 아이패드 애플펜슬만한게 없더군요.

애플펜슬과 S펜 선호도 사이에서도 저는 애플펜슬 쪽이구요.

그런 이유가 프로크리에이트, 루마퓨전의 편의성이 저한테는 맞기 때문인거 같은데

저와 같은 사람이 드물다고는 생각은 안돼요. 

크리에이티브한 작업하는 사람들은 필요한 용도에 맞춰서 본인한테 익숙한게 제일 좋으니까요..

@ㅃㅃ왕 다시 말하지만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한 모든 아이패드 구매자 절대 다수는 그냥 영상감상용입니다. 님이 말한용도로 쓸거면 뭣하거 스피커에 그렇게 힘을 쓸거 같으신가요? 화면에는 뭣하러 그렇게 힘들줘요? 프로들은 아이패드의 스피커와 화면으로 작업 안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님이 말하신건 그냥 맥북을 써도 되는겁니다. 맥북에 이미 동일하게 그기능들 지원하고 있잖아요? 오히려 외부 소스 접근하는건 그쪽이 훨씬 편하고요, 펜을 못쓴다는게 불편하다고 하겠다만,, 

님은 그림그리는게 편하니 애플펜슬 좋아하시지만 필기엔 압도적으로 S펜이 편합니다. 

웃긴건 가격이 제일 사악한 아이패드는 그렇게 찬양하시면서 갤탭은 사악하다라 ㅎ 웃고갑니다.

갤탭이 비싸서 사악하다. 그러나 아이패드는 더 비싸지만 사악하진 않다? ㅋ

@mr추모 갤탭 가격이 사악하다고 깠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탭과 짱탭의 가격차이를 이야기한거지

아이패드와의 비교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패드를 오랫동안 잘 사용했어서 

컨텐츠 소비용으로만 사용하기에는 생산성이 아까운 느낌이 들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저한테 갤탭도 상당히 좋은 태블릿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패드와 비교해서 일에 활용한다면 아이패드를 선택할수밖에 없을정도로

개인적으로 활용도가 아주 좋아요.

루마퓨전 앱은 이제 안드로이드에도 깔리고 맥북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호환성 안전성 여러가지로 아이패드가 가장 낫고 편하더군요.

맥북을 활용할 정도로 가려면 파이널컷 그리고 사진이미지편집 

그 이상의 전문적인 작업도 고려해야 하는데

제 업무에는 아이패드가 잘 맞아서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갤탭의 가격이 사악하다 비싸다 안좋다 라기 보다

짱탭의 가격이 엄청 싸구나 이런 글인데 댓글 달면서 이야기가 다르게 되는거 같네요.

@mr추모 참고로 저는 짱탭 다 사지도 않았고 y700 2세대 정도만 주문해놓은 상태구요.

사실 용팡이나 다른 가성비탭은 구매의사가 있지도 않습니다.

포럼에 올라오는 불량률 고장률 등등 이슈들만 해도 안심이 안돼서요.

구매한다면 갤럭시탭 쪽을 더 갖고싶죠. 

다만 요새 짱탭들 올라오는 가격들은 상당히 저렴하게 느껴지고

갤탭으로 제가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비싸게 느껴지는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ㅃㅃ왕 님 말대로라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스포츠모델 차량들은 전부 아까운 물건이 됩니다.

현실은 아이패드든 차든 그냥 소비자가 사고싶은걸 사는거 뿐이에요.

아이패드 대부분은 그냥 유투브나 OTT 보는 용도입니다. 이건 앱별 사용시간이 말해주고 있죠. 님의 작업 환경이 아이패드가 맞다고 모든사람들이 그렇게 쓰는게 아니며, 또한 갤탭을 쓴다고 생산적인 일을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물론 영상편집과 그림의 경우 아이패드쪽이 더 좋겠지만 그외의 영역은 갤탭쪽이 더 좋은게 사실에요. 애초에 파일접근성이 넘사벽이란거 아실텐데,,, 

그런데 영상편집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보다도 노트북 생산성이 훨씬 우월합니다. 그 가격이면 맥북에어는 물로 프로도 구입 가능하죠.

그리고 님은 분명 '갤탭은 사악한 가격'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본인이 적으신글이니 잊으신걸 아닐테죠?

@ㅃㅃ왕 그런데 이상한게,, 모든부분이 상위호환이 아이패드가 있는데 짱탭은 왜 사세요?

작업용도라고 하시니 아이패드 프로 m1 이상모델이실텐데?

y700도 30은 넘길텐데 굳이 비싼걸 왜? 그걸로 일하실것도 아니잖아요?

@mr추모 프리미어 기준으로는 사양을 엄청 타더군요.

지인이 데스크탑 프리미어 편집하는데 랜더링 시간이 오히려 아이패드가 더 빨라요.

프리미어가 피부보정효과나 랜더링 작업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노트북으로 하려면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일단 무게도 무게지만, 그림도 그리려면 따로 

판타블렛이든 액정타블렛이든 있어야 하고 여러가지로 불편하더군요.

아 갤럭시북 프로 360 좋아보이더군요. 그쪽도 고려했었는데

아무래도 s펜보다는 애플펜슬의 감도와 프로크리에이트의 편의성에서 넘어가기 어려울거 같아서..

집에서만 작업할거면 모르겠는데 어디 이동하면서 작업할거라면 저한테는 아이패드만한게 없더군요.

필기나 만화체이신 분들에게는 S펜의 선호도가 높다고 알고 있어요.

딥한 세밀한 영상 편집 작업은 당연히 프리미어, 파이널컷이 자유도가 넓고 좋지만,

제가 편집하는 정도에서는 아이패드로 빠르게 생산할 수 있어서 선호하고 있어요.

고사양 노트북 + 타블렛 이게 무조건적으로 우월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만큼의 작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을 수 있겠지만 일단 갖고 다니기가 힘들어서요.

그리고 파일접근성은 확실히 아이패드보다 안드로이드/윈도우가 더 편하긴 하죠.

이거 하나가 제일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저는 그것 때문에 아이폰보다 갤럭시폰만 쓰거든요.

제가 하는 작업의 편의성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벗어나기 어렵네요.

갤탭이 대체가 되면 갤럭시 시스템으로 훨씬 편한 작업환경이 될거 같은데...

최근에 4K 편집 위주로 하다보니 3세대 12.9 사용하다가 좀 버거운거 같아서 

m1 들어간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를 구했는데 전보다 쾌적해지긴 했어요.

그때 맥북에어 맥북프로도 고려했었죠. 

하지만 os의 적응도 그렇고 맥북으로 제가 사용할 만한게 없어서 결국  

@mr추모 와이프랑 어디 이동할때 같이 영상 감상할 컨텐츠소비용으로 y700 구했어요.

원래는 갤럭시 폰으로 촬영할 때 프리뷰 모니터로 활용하고 싶어서 갤럭시 보급형 태블릿을 찾다가

결국 a9 지르고 a9 플러스도 지른 상태인데요.

a9 8.7인치 사용해보니 외부 다니면서 영상 보기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패드 12.9인치는 한손으로 들고 다닐수가 없으니

a9 8.7인치는 작업실에 업무용으로 쓸거라 항상 가지고 다닐수가 없어서

집에서 쓸 용도로 y700 평이 좋아서 8인치 탭으로 외부 컨텐츠 소비용으로 사용해볼까 주문했어요.

@ㅃㅃ왕 다시한번 말하지만

님은 갤탭 가격이 사악하다고 하면서  더비싼 아이패드는 작업용으로 쓰니까 괜찮다고 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대다수는 그냥 동감용이란건 사용자들 스스로도 인정하는 부분이에요.

즉, 님기준으로 따지면 아이패드 가격도 사악한겁니다.

게다가 본인 업무용이 아니라면 비싸다고 하시는분이(갤탭이 그래서 사악하다고 하신거니까)

정작 업무용으로 쓰기 힘든데다가 휴대성외에 하위호환인 y700은 왜 사냐는거에요.

님도 그냥 사고 싶어서 사시는거잖아요?

그리고 a9은 애초에 업무용으로 쓰기 힘들단거 아시텐데 그건 또 왜 업무용으로,,, 

@mr추모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아이패드랑 갤탭 모두 짱탭대비 사악한가격이죠 

저분은 본인의 특수한 경우에 한해서 아이패드가 돈값한다고 계속 말하시는데 

95퍼센트 이상의 사용자기준 아이패드나 갤탭이나 짱탭이나 같은용도입니다 ㅎ 추모님 말씀이 맞아요 

@mr추모 카메라도 여러대 있어서 이것저것 사용하는데

거의 소형 카메라 위주라 줌이 다 디지털줌이에요.

줌을 활용하려면 S23울트라를 사용하는게 좋더군요.

근데 스마트폰은 셀피 카메라보다 전면 카메라 화질이 좋으니

전면으로 찍힐때 화면을 볼 수 없어서 프리뷰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찾다가

삼성플로우라는 방법이 있더군요. 근데 폰끼리는 안되고 폰과 태블릿 혹은 윈도우만 돼요.

그래서 삼성 태블릿 저렴한거로 a9 들인거에요. 프리뷰 모니터로 쓰려고

a9 구하고 작업실에 갖다 놓기 전 가족과 멀리 나들이할때 몇번 영상 감상용으로 사용해봤는데

가볍다는 점에서 매우 편해서 a9 보다 영상 보기에 더욱 상위인 8인치 탭 y700을 고려해서 주문한건데요.

아이패드12.9인치는 손으로 들고 다니면서 영상을 볼수도 없고

가족과 나들이할때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짐이 되고 그래서요.

일하는 작업용도를 그냥 막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에는 불안하기도 하고요.

@26수박 어쩌다 제 개인적인 아이패드 활용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게시글 목적은 아이패드 찬양하려고 올린게 아니라

갤탭과 짱탭의 가격차이

그리고 막줄에도 적었지만 그만큼 갤탭이 가격차만큼 좋은 점도 이야기했는걸요.

게시글 내용은

갤탭 하나 살 돈으로 요새 딜 뜨는 짱탭들 다 살수 있다

대신 갤탭은 가격만큼 좋은 성능, AS 사후관리, S펜 등등 편의적인 부분이 넘사

이게 끝이고 아이패드는 거론하지도 않았어요.

아이패드에 대한 생각은 제 개인적인거 맞습니다.

@ㅃㅃ왕 ㅋㅋㅋ 그러니까 휴대용으로 일하는데 쓰는 기기인데

정작 놀러다니면서 쓰기엔 불안하다,,,

휴대기기인데 휴대로 쓰기 불안해서 y700을 산다라,,,

그럴거면 무서워서 어떻게 들고다니면서 일하신답니까?

그리고 프리뷰 모니터로 쓸려고 a9을 쓴다고요? HD짜리로 무슨 프리뷰를 하시나요? 카메라라면 최소 HD 이상이 필요할텐데 말이죠. 프리뷰로 쓰기엔 색감 표현도 충분치 않을텐데,,, 그걸 프리뷰용으로 쓰신다라,,,

애초에 님이 '사악한 가격'이란 말만 안했어도 제가 이렇게 까지 말하진 않았겠지만 아이패드는 사악하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필기에 적극적으로 쓰고, PT때도 쓰기 ��문에 탭S9 가격이 전혀 사악해보이진 않네요. 오히려 아이패드쪽은 펜 별매에 악세서리들 가격 보면 완전 사악해보이고요.

막말로 님같은 극소수의 사람이 아니고서야 사악한게 사실이니까요.

@mr추모 일할 때 짐이 많아요. 프리랜서라 여러가지 일을 하는데 각각 다른 짐입니다.

그리고 작업실과 집을 왔다갔다 하면서 그외 출장일이 많아서 일할때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거치하고 편집하거나 그림 그립니다.

가족하고 놀러갈때는 아기 관련 짐도 있고 그런데 일하는 짐을 가지고 갈수는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12.9인치를 한손에 들고 영상 볼수가 없으니까요.

한손에 들고 영상을 보고 휴대하기 간편한것 때문에 8인치 탭을 구매한거지요.

아기도 있는 상황이니까요. 

외부에 가족나들이 가서 아기 자고 있을때 와이프랑 영화 보는데 그게 괜찮아서

y700을 추가구매한거에요. 제가 갖고 있는 아이패드로는 그렇게 할 수가 없으니까요

몇 번 이야기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업무용을 가정용으로 사용하지 않는건 제가 그렇게 하겠다는건데

왜 아이패드 있는데 y700 사냐고 물으신다면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프리뷰로 활용한다는건 스마트폰 전면으로 찍을때 

화면 각과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정도이지 색감이나 자세한 확인 하려는게 아닙니다. 

스탭이 있어서 그걸 봐줄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촬영을 혼자서 다 해야 하는데

전면으로 찍다가 화면 녹화가 안됐거나 중간에 끊기거나 

마이크 녹음이 안되고 있거나 하면 문제니까 그런거 확인하는 용도로요.

어차피 색감 같은건 편집할때에나 보정을 고려해요..

그리고 휴대하기 편하려고 a9를 사용하는거지 

무슨 엄청나게 좋은 퀄의 프리뷰 모니터가 필요한 정도라면 a9를 사지 않았겠지요.

@ㅃㅃ왕 짐이 많다면서 전면카메라인데 굳이 프리뷰로 다른 탭을 또 써야하는지는 차치하고,,,

전 님의 이중성을 말하는 겁니다.

타인들이 잘만쓰는 갤탭은 '사악한 가격'이라고 폄하.

그렇지만 내가쓰는 더 비싼 아이패드는 '사악한 가격 아님'

우리는 이걸 내로남불이라고 하죠.

심지어 님이 말한 짱탭들 국내정발가격 보시면 정말 사악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본인이 글도 올렸으니 아시잖아요?

탭S9은 70 이하가 되야하지만

아이패드 10은 80이어도 된다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mr추모 왜 이렇게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네요.

일일이 제 일에 대한 것도 상세하게 설명드려야 하고

'가격이 사악하다' 이 표현 때문에 그렇게 화나신거라면 

그게 그렇게 화날 일인가요?? 

전체 글의 요지가 갤탭을 까기 위해서 쓴 글도 아닌데

여기 탭 포럼에 계신 분들 태블릿을 여러개 두고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경우는 흔한데

이렇게까지 이야기할 정도인지 싶네요...

mr추모님에게 계속 답변드리는 이유는 

어쨌든 저와 같은 생각과 상황도 있다는점을 이야기하는 건데

이중성이니 내로남불이니 공격할만한 정도인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말씀하시는건 다 답변드렸고, 

이글은 아이패드를 찬양하는 글도 아니었고,

단순하게 갤탭과 짱탭의 가격차이와 

갤탭이 그만큼 대체할만한게 없는 요소들을 이야기한거에요. 성능 AS, S펜 같은...

그런건 짱탭에서 기대할 수 없는 것들이니까요.

그냥 짱탭은 갤탭같이 활용하는건 기대할 수 없지만 

컨텐츠 소비용으로 가성비로 쓰기 좋은거 같다 정도...

그리고 y700만큼의 사양으로 갤탭 8인치가 있었으면 y700보다 더 비싸도 갤탭 샀을겁니다...

a9도 살 필요가 없었을거에요. 애초에 삼성플로우가 필요했던거고

y700은 외출했을때 와이프랑 여가용으로 욕심내본겁니다.

@ㅃㅃ왕 네 사악하다고 하셔서 반박한거 뿐입니다. 화났다고 생각하셨다면 제가 좀 공격적이었나보군요.

님 글을 봤을때 사악한가격을 주고 갤탭이나 사는 우매한놈들이라고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는 사악하지 않다고 해서 더 그렇게 받아들여졌고요.

@mr추모 일단 사악한가격을 주고 갤탭이나 사는 우매한놈들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올린 목적은 없습니다.

그렇게 오해하셨다면 제가 쓴 글의 전달력이 부족한거니 사과드립니다.

저는 그냥 말그대로 '비싼 가격이다'를 그렇게 표현했을 뿐이고요.

아이패드 또한 사악한 가격이지만 저한테는 필요해서 사용중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기분 나쁘셨던 포인트는 의도한 바가 없으니 죄송합니다.

부족한 글 솜씨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mr추모 요즘 그림 그리는사람들 아패 많이 써요

그림학원가도 아패 추천하구요

휴대성이 노트북에 와콤조합보다 아패가 훨 낫구요

아이패드 찬양이 아니라 현실이 그러네요

물론 필기용으로는 갤텝이 나을수 있지만

@5994 

학원가면 학생들이니 범용성의 아이패드지만

결국 와콤 신티크로 넘어가지 않나요?

@빠라라 예전이라면 무조건 와콤이긴 한데요. 

지금은 엑스피펜 휴이온 같은 가성비브랜드들에서 

중저가형 액정타블렛들이 어느정도 대체제가 되는거 같아요. 

예전엔 차이가 아주 컸지만, 지금은 가성비액타도 쓸만한 정도 

물론 여전히 와콤은 원탑이지만 가격도 원탑으로 진짜 사악해요. 삼사백 호가하니까요.

(가격이 비싸다고 표현한거지 이걸 구매하는 사람들을 까는건 아닙니다!)

전문적으로 그림으로 수입을 내는 작가들의 경우에는 

업무 기기니까 와콤이든 다른 기기든 본인한테 유용한걸 선택할 수 있죠. 수익에 직결되는 도구니까

근데 와콤신티크는 어느 한곳에서만 고정해서 작업할 때 이야기이고,

아이패드를 휴대하면서 작업용으로도 많이 활용합니다.

엄청 큰 사이즈의 작업이나 엄청나게 많은 레이어 스케치업이나 3D 작업

무거운 작업 같은 경우 고사양 데스크탑 + 타블렛이 낫죠.

하지만 옛날에도 디지털 그림 작업은 충분했기 때문에 판타블렛으로도 할만 해요.

판타블렛의 기준도 이제는 대체로 상향되지 않았나 싶은데... 저는 이제는 컴작업을 거의 안해서..

액정과 판은 눈으로 보고 하는 차이가 있어서 작업 속도 능률면에서는

무조건 액타로 가야 하지만, (작업량이 많은 웹툰 작가 같은 경우 선호)

라이트하고 캐쥬얼한 그림체의 일러스트는 

판타블렛으로도 충분하고 아이패드로도 작업하는 경우 있습니다..

@ㅃㅃ왕 건설업 하는데 pdf 100장 넘는 도면과 엑셀 엄청 넣어다니는데 s8+ 가격 안아깝던데요ㅎ

사진도 폰이랑 쉐어링해서 크게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瀕藥括戮막� 협의해서 그거 토대로 도면이나 내역 수정까지 현장서 어느정도 해서 노트북보다 훨 낫던데 왜 비싸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순 동감용이면 비쌀지 모르겠으나 위에 나열한 저 패드들로 갤탭 반정도의 작업을 하려나 의문이네요

비싼건 제값 못 할 경우도 있지만 싼건 언제나 싼값하는거죠

그래서 항상 하는말이 가성비 가성비 되뇌는거겠죠

@깜장원숭이 

제 업무에는 아패가 맞고 

깜장원숭이님 업무에는 갤탭이 맞는거겠죠.

저는 그냥 짱탭은 싸고 갤탭은 비싼데

갤탭은 그만큼 성능 좋고 AS 되고 보안 안심에 S펜 가능, 편의적인 점들이

넘사여서 대체할 수가 없다는게 제 요지인데요.

짱탭으로 업무하기 좋다고 한적도 없고요. 

어떤 분들에게는 업무에 쓸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아패가 있는건 비싸도 제 업무에 필요해서 사용중인거고

제 업무에 프리뷰모니터, 동감 정도로만 8인치 탭이 필요한데

갤탭 플래그십은 8인치도 없고 제가 쓰려는 용도에 비해 사이즈와 가격도 부담이 되니

업무용으로 보급형 a9를 선택하고 사용해보니 8인치탭의 휴대성이 너무 좋아서 

가정용으로 단순 동감 그리고 가볍게 활용할 목적으로 y700 주문해본 상태구요.

저 또한 백도어 불량률 등 안심 안되는 문제로 짱탭을 메인 업무에 사용하지는 못 해서

짱탭보다 성능적으로 떨어지는 a9를 선택할수밖에 없는 점이 아쉽기도 하지만

갤럭시폰과 갤탭끼리는 삼성플로우라는 자체 기능을 통해 미러링이 편한 구조이고

원격 앱으로 짱탭을 프리뷰모니터 조작한다면 

원격은 연결이 잘 끊어지기도 하고 백도어 같은 불안성이 있어서...

갤탭 S9 미니 8인치 같은거 있으면 가격이 비싸도 살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