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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월부터 갤탭 s7+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케플이 2023년 3월에 끝나거든요.
그래서 배터리 교체(자기부담금 2만원)를 하려 하는데,
지인이 파손처리(자기부담금 7만5천원)를 하는것도 고려해 보라고 하네요.
기기가 깨지거나 금이 간 부분이 없는데 데 굳이 파손처리할 필요가 있을까요?
파손처리 하게되면, 구매 당시(21년 3월)보다 더 좋은 액정으로 교환해주거나 내부 부품이 더 개선되나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릴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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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니까 잔상 번아웃 있는지 있다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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