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용하고 있는 앱, Floating Apps 입니다.
무/유료 버전이 있고요, 무료 버전이라도 큰 불편함없이 쓰고 있습니다.
스샷에서 보시다시피 삼성 노트처럼 화면이 분할되는게 아닌, 창 형식이며, 창 최소화도 가능합니다.
일단, 화면 가장자리에서 밀면 나오는 사이드바를 사용할 수 있고요.
화면 위 상태표시줄에 아이콘 추가해놓고 필요할 때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사이드바에는 자신의 앱들(멀티태스킹 미지원)을 추가하거나, 멀티태스킹 전용 앱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이 멀티태스킹 전용 앱은 무료버전에서는 인터넷, 스톱워치 등 몇가지로 제한되고,
유료버전에서는 계산기, 메모, 음악, 비디오,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등 상당수를 추가 지원합니다.
직접 멀티태스킹 앱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이게 하이라이트입니다.
무료버전도 지원이 되고, 웹 페이지를 멀티태스킹 앱으로 만드는 것이라 어느 것이든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어야겠지만, 사전, 캘린더, 이메일 등 모든게 가능하죠.
유료버전에서는 위젯을 멀티태스킹 앱으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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