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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벽걸이 에어컨을 3년전에 샀습니다. 5월에 설치를 했고 6월에 틀려고하니 냉풍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as기사님을 불렀더니 가스가 샌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가스가 어디서 새는지는 그 기사분이 못 찾겠다고하더라고요. 결국 가스 충전. 그런데 그 다음해 2019년에 또다시 냉풍이 또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AS기사님
을 불렀더니 가스가 없다고 하면서 어디서 새는지 모르니 앞으로도 가스가 새면 그냥 가스를 넣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020년에도 반복. 이번 2021년에도 또
반복. 결국 기사님을 불렀더니 그 예전 기사님은 그만두시고 새로운 기사님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가스충전대신 질소테스트를 추천해주시는데 질소테스트
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네요.. 질소테스트를 해서 어디서 새는지 잡더라도 수리비용 생각하면 그냥 새로 에어컨 사는게 비용면에서 낫다고 말씀하시는데...결국 산
지 3년만에 새로 사라는 건데요...3년만에 새로 사는 건 아닌것 같아 할수없이 작년과 동일하게 가스충전을 했는데 이번엔 가스충전비를 76000원냈네요. 결국 새로
사던지 아니면 가스충전비를 매년 76000원씩 내야한다는 애기인데요. 이렇게 사자마자 매년 가스충전하시는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3년만에 다시 사야한다니 소비
자로서 억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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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오시는 기사님들보면 냉매 누출 탐지하는거 들고 다니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