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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서울권 투룸에서만 거주하다,
그나마 집다운 집 이사하면서 TV가 가장 고민이였습니다.
삼성의 QNA85 시리즈
가성비의 크리스탈 UHD
OLED B1 C1
계속 고민을 하였는데, 집 크기와, 용도에 맞게 65 OLED 가 맞아 OLED 선택했는데 괜찮습니다.
금액은 네이버페이 체감가 171 정도 들었습니다.
장점-
1- 화질- 매장에서 B1과 C1 화질을 보고 또 보았는데, 큰 차이 나지 않습니다.
설정값을 조금 변경하니 화질 볼만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종이의집을 보니 참 좋습니다.
2- 리모컨- 이 또한 매장에서 경험해보았는데, 인공지능 리모컨이 탑재된 oled 제품이 리모컨은 가장 편했습니다.
3- 디자인- 요즘 TV가 워낙 얇긴한데 OLED 종잇장정도로 얇습니다. 보는 친구들마다 놀랩니다.
단점-
1- 밝기- 낮습니다. 낮시간에 이용을 많이 안하는터라, 제 경우는 그럭저럭인데..
헌데 가장 크게 거슬린건 OLED TV 밝기 조정되는 부분입니다.
이것저것 설정을 다꺼봐도 하얀색 배경에서 자동으로 미세하게 밝기가 조정됩니다.
지금은 적응이 어느정도됬지만, 이 부분은 큰 단점입니다.
혹시 65인치 기준 200미만 예산 한정된 분 기준 TV 추천드립니다.
1- 개인적으로 매장 부터 싹 돌아본결과
공중파 위주/ 웨이브/ 티빙이 주를 이룬다면 크리스탈 UHD 65/75인치 추천합니다.
위 용도라면 거거익선입니다.
2- 넷플 4K 왓챠 혹은 OTT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시면
OLED B1 혹은 삼성의 QLED QA80 추천드립니다.
3- 만약 게임까지 즐겨하신다면 인치를 줄이던가, 예산을 조금 더 늘려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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