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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2015년도에 이사를 오면서 기존에 사용했던 5년정도 사용했던 2016년도 초에 설치한 2in1 에어컨이 있습니다.
엘지 제품이며, 모델명 FNQ153DAWW 입니다.
토탈 사용한지는 11~12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년인가부터 에어컨을 틀면 30분정도는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
그 이후에는 덜 시원한(?, 와이프 말대로라면 미지근한?) 바람이 나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어쨋든 여름에 알았으니...지금 기사님 불러봐야 바로 오지도 않으실테고해서...지난주말에 엘지에 신청해서 기사님이 오셨었습니다.
사전에 전화를 주셔서 위의 얘기 들으셨고, 주말에 오셔서 실외기쪽을 먼저 보시더니 실외기 중간보다 약간 하단부쪽에 약간 다른쪽과는 다른 색깔인거를
가리키시면서
"저기 오일(?, 오일인지 냉매인지 정확하게 전 기억은 안나고,, 와이프 기억으로..)이 샜네요 저기 노란색 보이시죠?"
하시면서 무슨 부품인지를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시면서 가격을 여쭤보니 36만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제가 여쭤봤던건 냉매 보충은 안해도 되냐고 여쭤보니 그거까지 포함이라고 하셨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가격 및 여쭤봐야 할 것(?)이나 또는 작업할 떄 주의해서 봐야할 것 들이 있을까요?
에고고..안그래도 에어컨을 바꿀까 했었는데..막상 또 언제 이사를 갈지도 모르고..ㅜㅜ해서 또 돈들여서 에어컨 사기도 좀 그렇고...
2in1까지 필요도 없고..스탠드만 해서 거실에만 놓으면 되는데...싼거 100만원 초반대걸로 바꿀까 싶기도하고...
참 애매하네요...
미리 답변 감사 드립니다.
참 사진은 저녁이라...늦어서 ㅠㅠ 필요하시다면 내일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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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부위 또는 동일부위가 고장 안난다는 보증도 없으며 신형이 전기료 절감도 도움이 될걸로 보입니다.
신형은 2년 제품 무상입니다.
앗 어제보고 댓글 드린다는게..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수리 이 후에 댓글을 봐서..ㅠㅠ
ㅎㅎ 수리는 잘 진행 됐습니다. 올 여름을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