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수리법 공유)세워 놓는 통돌이 세탁기 급수 불량 고치기5

 그나마 정보 될만한 것 있으면 나누자가 저의 목적이기에,AS에 부족함이 항상 있는 해외포럼에 많이 쓰는 편인데..이건 어쩔수 없는 가전이군요.

 요즘 해외포럼이 탈세문제로도 말이 많구,이전 정부들은 그렇지만 이번 정부에는 제대로 된 세금으로 힘을 주자구용...하지만 안 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그 돈이 한 없이 아깝지요.이런 양비론 쩌는...

 적당히좀 하지,얼굴 안보이면 이순신도 씹어대는 사람들 상대로 익명의 다수를 상대로 달콤함을 취하기는 좋았겠지만 그게 칼이 되서 돌아오니,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모토는 나누자이니깐요.

 내가 수리해야 되는 상황,그렇게 돈 아깝고 그렇게 기다리기 쉽다면 직접 해보심이.

 일주일에 2개 정도는 수리법 나누자가 목표입니다만 쓸것만 많군요.

이어폰 고치기 같은 것 부터 시작해서 프링글스 사은품 스피커 USB선 달기며,샤프공기 청정기의 220V 풀개조 등 매사에 매건들이 다 있는데,천천히 하구요.

 이번에는 가전코너이니,그 중에 세탁기를 기재합니다.

 저희 어머니 댁에 세탁기가 말썽입니다.

 세탁기 애매한 것들이 있습니다. 세우는 통돌이나 드럼이나 모다로 돌린답니다.

 세워 놓으면 많은 물량으로 물의 힘으로 뺍니다.물과 빨래의 콜라보레이션 원심력 빠샤...

그래서 물이 많이 끼어서 세척등의 문제가 후에 생기지요.

그리고 드럼은 물은 적게 위로 들어 올리는 자동 빨래 방망이 식으로 떨어쳐 내립니다.

 그게 부족하니 히터로 가열해서도 불려서도 하구요.

 국내 빨래 환경에서는 통돌이가 더 낫다라는게 드럼세탁기가 도입 된지도 꽤 되어 나온 결과이지만 작은 장소와 적은 양의 물을 쓰고,뽀송히 히팅할 수 있는데다 고급져 보이기에 참 좋아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구조를 밝히는 것은 세탁기,통돌이는 구조상 물이 많이 들어갑니다.

큰 가스켓 통 안내 보이는 통 들어 있지요.이게 다 잠줘 집니다.이 큰 물들을 담아 놓았기에 물때와 세제때 등이 문제가 됩니다.

 그 큰 물이 껴 있으면서 돌다 보니 모터와 통을 이어주는 대(영어로 샤프트)가 오랜 진동에 의해 살짝 휘기도 합니다.

무쇠로 짧고 굵는데 이게 휘면 답이 없습니다.

 통돌이 통청소를 위생을 위해 한다지만 샤프트가...음청 안빠집니다.

청소업체들이 사업 다양화를 위해 뛰어 들어 마구 하긴 하지만 그 분들 중엔...점...점...점

 이 샤프트에서 통을 드러내는게 곤욕입니다.차 공업사 유선 육각 엄청큰 복스만 있으면 그나마 쉽긴 한데,그 정도로 큰 것들은 너무 커서 가정용으로 들고 가기가 힘듭니다.신입 사원들 중에 이게 분해 안된다고 세탁기를 인수한 사원들이 가끔 전설이 되기도 합니다.

 이게 다 물과 연관이 있습니다.물이 들어가야 제대로 작동되는 이놈의 통돌이 세탁기,이 급수 문제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 집의 세탁기

 물이 떨어집니다.

 세탁기가 요실금이더냐...

그래서 통상 80프로 이상이 쓰지 않는 온수로 바꿉니다.대부분 밸브 바꾸면 됩니다.

 모델은 삼성 12키로급 SEW-P120

 이런글 쓰면서 오래된 고물 쓰냐고 타박하신다면..직원가로 싸게 살수 있었는데 세탁기 본인이 싫다고 저게 제대로 고장나면 바꾸시겠다고,저는야 말 잘 듣는 아들 -.-

 기본 냉수만 연결되어 있는 걸 온수로 바꿉니다.대신 물을 틀 때는 온수는 아니지만 온수라고 세팅을 해야 겠지요.

 그런데 안되네요.왜 안되는지 볼려면 뜯어 보면 되지요.

 반드시 전기를 빼시기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접지가 잘되어 있고 세탁실이 많이들 있어서 괜찮아서 그런 안내문 안나오지만,접지가 안되어 있는 오래된 눅눅한 바닥의 화장실 옆의 세탁기는 잔류 성분이 사람몸을 타고 땅으로 흐를려고도 합니다.이게 감전입니다.접지 수준이 아니라 쇠함에 눅눅한 욕실이라 잠열같이 쇠 외함의 세탁기에 언제 누구 한명만 걸려봐봐,그 사람 통해서 땅으로 전기가 나가줄테니 하고 기다립니다.

 전기는 빼시기 바래요.저래 보여도 220V 높은 전압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부품입니다.조심 또 조심 바로 빼시지 말고 조금더 기다리시고 작업하세요.

 물이 마구 쏟아지거나 안나오거나 할때 볼수 있는 부위입니다.내부에는 수위센서도 있고 그렇지만요.

 동영상을 찾아서 알아보기 쉽게 올리려고 했지만 없네요.외국의 드럼형 밖에 영상이 없어서...

 통돌이 윗판 분해 쉽니다.

 나사가 후면부에 있습니다.대부분 숨어있지도 않아요.

 저 모델은 후면부에 2개가 있습니다.

 주먹드라이버도 필요 없던 모델이더군요.

 다만 반대쪽에 락킹이 있습니다.LG 삼성,대우 다 대동소이 합니다.

 나사 있는 쪽을 들어올리시기 바랍니다.라킹은 깨지면 마음 아프고 다시 넣을 때 다소 헐렁거리지만 저 급수 밸브 등에 의해서도 고정 되니 이건 과감하세 벗기시는 형식으로 벗겨 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사 2어게 정도 빼시면 됩니다.중요한건 수위센서와 연결 되어 있거나 하는 클램프(집개)가 있는 검은색 튜브쪽입니다.

초보자 분들 너무 쎄거 하거나 드라이버 잘 못 이용하면 찢어질수도 있어서요.

 롱노우즈나 리퍼,아니면 장갑낀 손으로 클램프를 찝어서 호스 아래쪽으로 내리고 두꺼운 일자 나사로 검은 호스 윗쪽에서 지렛대 식으로 밀어서 내리시면 됩니다.

 뭐라고 찌껄이시는지 모르시겠지요.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신성한 어무니꺼 하는데 어찌.

 그러면 위의 밸브들이 보입니다.

 이 밸브가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이 생김을 확인하기 위해 먼저 분해를 한 것입니다.저 놈은 냉수쪽이 들어가는게 2개,섬유유연제하고 냉수하고 섞여서 다시 내보내는...

 저건 SOLENOID VALVE라고 합니다.줄여서 SOL-VALVE라고도 하구요.솔레노이드 밸브..급수에 관여된 밸브인데 그 구성이 솔레노이드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조는

 220V의 전압이 들어가면 안에 있는 감겨져 있는 코일들이 전자석이 됩니다. 그러면 쇠로 된 축을 쏙 하고 들어 올려 물이던지 섬유 유연제든 들어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코일의 외부 유도성을 띄는 것이기에 220V와 110V의 분류가 확실히 있어야 하는 모델입니다.

 변온 센서 등은 전세계 공통이라 삼성LG 정품 부품들 미국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센서 같은 것들만요.저런것도 공용이겠지 하고 어렵게 구하시다가는 낭패 보십니다.통돌이가 세계 최고의 가전시장 미국에서 많이 쓰지 않기에 구하기 힘드시겠지만요.

 같은 유도성을 이용한 모터류들도 그렇고 세탁기,냉장고가 직구가 힘든것도 그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럴때 DC모터가 출동하면 어떨까?

 이런 전자석을 솔레노이드라고 합니다.더 큰 신호 제어부,전기쪽에서 A접점 B접점 하는데 요걸 끌어 땡겨서 ON을 시키느냐 떼서 OFF시키느냐..그건 전기쪽이니,패스...

 전혀 안쓴 온수 밸브쪽의 것을 빼서 바꾸면 되지만 엄청난 쇠 구성이 그걸 막아 버렸습니다.

 이 솔레노이드는 커피 머쉰 급수쪽에서도 쓰이고 에어컨 가스 오고 가고 막을때도 쓰고,심지어 프린터 급지때 한장씩 끊어서 들어갈 때 제어하기 쉽도도록 쓰입니다.

 솔레노이드 전기로 확실하게 제어를 하고 좋습니다만,저의 사랑과 같이 영원한 것은 없는가 보더군요.

얘는 내부 코일이라 과도한 열로 끊어지기도 하고(에나멜 코일 선 감아놓은 전자석인데 에나멜 코팅층이 과열로 녹으면 그게 합선인 것이지요.) 추가 왔다 갔다 하는데 너무 오래 사랑해 주면 그 쇠에도 자성이 생깁니다.

 원치 않게 제어가 미세하게 안되기도 합니다.

 또한 저 막는 추의 구멍에는 고무패킹이 되어 있는데 이 고무패킹이 많은 떡방아질에 질질 샐지도 모릅니다.

 급수밸브 자체도 다 여시지 말고 적당히 여셔서 수압 너무 쎄게 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저 밸브 크로스가 안되서 여기에서 멈출건가...

저게 축입니다.우측이 솔레노이드 전자석

축은 바꾸고 솔레노이드는 못바꿨네요.냉수하고 섬유유연제 2개가 묶여 있어서 힘으로,어머니 집에서 와구와구 할 수도 없고 마지막 뒷처리로 힘으로 다시 메꾸기가 힘들어서 결국엔.

 우리에겐 청계천 유통이 있습니다.

http://www.ckcshop.co.kr/shop/

 브랜드 별로 보시면 사진 나옵니다.내가 뜯어보고 확인해야 된다는게 그걸 확인해 보려고,

남의 사이트라 별로 홍보 해줄 생각 없어서,삼성꺼 신형이라고 되어있는 15,000원짜리를 고르고 삽니다.

카드는 안받네요.배송비 3천원,중고도 끼어 있고 분해해서 부품용으로 유통하는데 인데,카드 안받는것도 이해는 갑니다.이것마저 이해 못한다면.

 모든 구매는 본인의 몫,직접 보시고도 모르시겠다면 DIY수리는 안해야지요.

 다음날 택배가 오더군요..추석 명절에도 하루만에 배송오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청계천 유통이 콤프레사도 팔고 다 많이 팝니다.새거라고 샀는데 조금 녹도 슬고 급수쪽 필터도 손으로 빼내라는 플라스틱 사출도 깨져 있네요.

 그래도 되겠지요.진짜 중고면 사용흔적이 있는데 육안으로는 그렇게 안 보이네요.연식이 오래된 모델이라 미사용새제품이래도 세월의 흔적은 조금 있겠지요.기존에 있는 스펀지와 멀쩡한 급수 필터도 바꾸어 주면 됩니다.

 생활가전용 부품은 외관 같으면 비슷하게 씁니다.저건 부품이 그래도 사람 손바닥 정도는 하니깐요.

 그리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짠하니 물이 안센다고 좋아하시는 군요.

 저 급수필터가 있듯이 노후된 관 같은 데서는 녹이 들어갈수도 있습니다.그런걸 걸러 주려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 녹들이 들어간다면 구조상 급수 쪽이 막혀 버릴수도 있습니다.

 바닷가쪽 가면 염분 때문인지 수도물인데도 저 급수밸브 불량이 조금은 많습니다.

 드럼도 불량은 납니다만 분해가 통돌이 보다는 어려운 편입니다.철제 함들 가득이라 그거 드러내기가

 저 모델만 그런 것이지 급수쪽에서 불량이 있다면 분해하시지 말고 온수쪽으로 밸브 위치만 바꿔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제어시 불편은 하실겁니다.

 소음이나 그런건 위치나 펄쉐이터(내부 판돌이)의 이물이 다수입니다.

 가끔가다 모터 안 도는것 진동에 의해 내부 선이 철제함과 마찰 빚으면서 끊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아이들 장난감,브라 와이어,동전 들로 배수(드레인) 클러치(기어 바꿔서 열고 닫는)쪽 끼어서 안되는 경우 많습니다.

이런걸로 AS 많이 부르지만 대부분 클러치는 배수 호수 빼면(찝어주는 집개 클러치 빼면) 안쪽에 손가락으로 닿습니다.손구락으로 제거해도 됩니다.

 하지만 세탁기의 불량 인입은 통계적으로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가장 많이 부르고 그럴 때는 겨울철 얼어서 급수 안되거나 그런걸로나 많이 부릅니다.

국내 브랜드들 많이 사주고 그러셨는데,서비스 인프라라는 것 중에 좋은 것은 불량사례들에 기본적인 안내들이 홈페이지에서 공개를 합니다.

 LG와 삼성요.

https://www.lgservice.co.kr

https://www.samsungsvc.co.kr/online/diagnosis.do

많이 하는 질문과 자가해결등

 동부는 미흡하네요.

국내 가전들 국내 시장은 마켓쉐어 적다고 서비스 인력 줄이고 싶어서 난리입니다.

잡힌 고기에 밥 안준다고 그런 심리이지요.불량율도 많이 줄었습니다.욕은 하고 그렇지만 핸드폰이 컨버전스를 이루어 버린 것도 있구요.

 직구나 그런게 국내 가전 경각심도 주지만 그래서 마켓쉐어 적어진다고 또,줄일라구 하구,뭐든 핑계입니다.

 또 이런 대기업들이 그간의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나름 빅데이터랍시고 한명의 인력이라도 줄일라구 발악입니다.

 숙련되고 엄청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는 기사들은 요구하지만 그것도,이런 얘기를 왜 하지요?

 근데 저 정도는 누가 봐도 잔고장 같다는 삘이 오는 정도이니 저 정도 까지만 DIY로 하세용.

 그럼 마지막은 저희 가게 링크들로

http://sul2zip.modoo.at

http://cafe.naver.com/sul2zip

http://storefarm.naver.com/sul2zip